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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소개 제69회
메이조(名城)대학 이공학부 정보공학과
Dept. of Information Engineering, Faculty of Science
and Technology, Meijo University
메이조(名城)대학 이공학부 정보공학과의 홈페이지
http://www-is.meijo-u.ac.jp/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온리원]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 되다]가 키워드
- 고령화 사회를 시야에 넣고 운전 응력 판정 시스템 개발로 -


 온건 중용으로 실행력이 풍부한 한편, 국가, 사회가 신뢰할 가치가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
 입학의 정신을 반영하고 아이치현을 비롯하여 토카이(東海)지역에 있어서의 교원 채용시험으로 높은 실적을 자랑하는 한편, 상장기업 임원•관리직수, 혹은 출신 대학별 사장수등의 랭킹에서도 중부지구 전대학 중에서 톱클래스에 위치하는 [메이조(名城)대학]. 이번에는 그 중에서, 시대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여 9학과로부터 구성하는 이공학부에 있어서 특히 ITS(고도 도로 교통 시스템)분야의 연구로 탁월한 지반을 쌓고 있는 [정보공학과]의 야마모토 연구실과 나카노 연구실을 소개합니다.
 야마모토 연구실•나카노 연구실에서는 다채로운 ITS연구를 특색으로 하는 동학과에 있어서 각각 화상 정보처리 및 휴먼 인터페이스의 분야에서 특히 시대에 선행하는 연구, 한층 더 사회에 도움이 되는 대처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환으로써 양쪽 연구실은 공동으로 고령 드라이버의 운전 능력을 판정하는 시스템의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시스템에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고 게다가 새로운 스텝으로써 그 시장 전개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부터 올해 초에 [UC-win/Road]을 도입하였습니다. 거기서 이 3차원 리얼타임 VR(버추얼 리얼리티)소프트 및 그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드라이브•시뮬레이터의 유효성에 착안된 양쪽 연구실의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와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보공학과], 다양한 분야에서 ITS연구를 리드

 메이조(名城)대학은 26년(1926년), 나고야 고등 이공과 강습소로써 개설된것이 시작. 49년에 상학부를 지니고 현재의 교명에 의해 개학. 다음 50년 이후, 이공학부를 비롯하여 각 학부•대학원•부속고교등의 설치, 조직 변경을 순차적으로 거듭해 왔습니다.
 일본 굴지의 문리 융합형 종합 대학의 실현을 그 비전으로 내거는 이 대학은 법학부•경영학부•경제학부•인간학부•도시정보학부•이공학부•농학부•약학부의 8학부 및 대학원을 텐파크•야고토(어느쪽도 나고야시 텐파크쿠)•카니(기후현 카니시)의 각 캠퍼스에 배치. 학부•대학원등을 포함한 재적학생수는 07년5월 현재로 16,000명을 넘습니다.
 개설 이래의 계통을 이어받는 이공학부는 학교 최대 규모의 학부로써 발전. 언제나 시대를 앞서가는 개혁에 임하는 가운데 현재, 수학과•정보공학과•전기전자공학과•재료기능공학과•기계시스템공학과•교통과학과•건설시스템공학과•환경창조공학과•건축학과 - 의 9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요타자동차를 비롯하여 자동차 메이커나 그 관련산업이 집적하는 지역환경도 있음)이공학부로써도 물론, 특히 정보공학과에는 ITS과 관계하는 분야의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선생님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신도 ETC의 당초부터 그 연구에 종사해 온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는 교내의 특징적인 대처에 언급합니다. 예를 들면, 같은 정보공학과 내에서의 독특한 시도로써 들 수 있는 것은, 소음 환경하에서 특히 청력에 제약이 있는 고령자에게 있어서 들리기 쉬운 소리의 분석, 졸음을 일으킬때의 냄새에 의한 각성 효과, 소리를 이용한 차량의 접근을 검지하는 방법, 차와 차 사이의 통신등. 또한 건설시스템공학과에서도 사회 자본 정비가 가져오는 교통흐름으로의 영향 시뮬레이션, 축광 및 형광 재료의 응용등 다채로운 연구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04년에 나고야에서 개최된 [ITS세계회의 아이치•나고야2004]에서는 각 대학의 대부분이 연구실 단위로 출전하고 있었는데 메이조(名城)대학은 이러한 연구실이 한자리에 모이는 형태로 참가. ITS로의 자세를 널리 어필하는 결과가 된 이래, 이와 같은 발표의 스타일이 정착하고 있다고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는 이야기합니다.



■[화상정보처리][휴먼 인터페이스] 각각에서의
  ITS어프로치

 함께 일찌기 도요타 중앙 연구소에 근무. 당시부터 같은 연구실에 재적하여 많은 연구로 제휴해 온 경험을 가집니다. 98년에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가, 다음 99년에는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가 메이조(名城)대학으로 옮긴 이후도 계속 ITS를 연구 대상으로 하고,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는 화상정보처리,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는 그것을 휴먼 인터페이스로 하여 사용하기 쉽게 한다는 관점에서 폭넓게 하는 한편, 오랜 세월에 걸쳐서 대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의 연구실에서는 차재의 기술을 선행적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개발한 기술은 자동차 메이커나 부품 메이커등으로 연구 개발의 준비로써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가 앞에서 말한 연구소 시대부터 해 온 구상을 보다 장기적 시점, 또한 아카데믹한 것으로 재구축하고 있던 무렵, (독)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에 의한 프로젝트(03년~05년)참가의 기회를 얻음. 메이조(名城)대학 외, (독)산업기술 종합연구소, 아이치현 산업기술연구소, 자동차 메이커•부품 메이커등 다양한 관계자와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를 실천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연구 성과는 [Human Centered ITS View Aid System]라고 표제하고, 외부 환경이나 운전자의 상태를 감시하고 운전자가 필요할 때에 필요한 정보를 수월하게 제공해 나가는 방법이 정리되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도입된 시뮬레이터는 그 후의 계속적인 연구에서도 유효 활용. 예를 들면, 졸음•음주•휴대전화의 사용등이 운전자나 운전 상황에 주는 영향, 혹은 차의 도난 방지로의 응용등이 시뮬레이터를 구사하여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편,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는 연구소 시대, 차의 디스플레이나 경보등 운전자에게 적절한 정보 제시의 본연의 자세를 중심으로 담당. 그 일단으로써 고령자의 시각 기능을 가상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고령자의 특성에 따른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도 고안. 현재는 이러한 기술에 의한 지역사회로의 공헌을 연구의 기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은 야마모토 교수와 함께 시작했지만, 고령자를 지원한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고령화 사회의 진전과 함께 고령자에 의한 교통사고 증대의 문제가 지적된다. 그 때, 일반적인 노화에 의한 시각 기능의 저하는 물론이고, 본인이 그것을 포함한 자신의 운전 능력의 저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 않는 것에 원인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거기서 실제의 운전 환경에 가까운 상황을 재현. 고령 운전자에 대해 운전중에 직면하기 쉬운 다양한 사상 아래, 실제로 인지•판단•조작을 시도함으로써 운전 능력을 측정. 아울러 인지증에 의한 영향에도 입각하여 운전 적성을 종합적•객관적으로 판정하려고 하는 어프로치가 취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시스템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지금도 단계적인 개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독자적인 시점으로 온리원의 기술을 목표로 하며, 아울러 가능한 한 장기적인 시나리오를 그려서 그 실현을 도모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 예를 들면 앞에서 말한 졸음이나 음주등의 운전자에 미치는 영향을 찾는 대처입니다.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가 그 검토에 착수한 십년 정도 전의 시점에서는 외부 환경에 핵심을 두는 연구가 중심이 되었던 것에 대하여 운전자 눈의 움직임등 개인의 차가 있는 생체 정보로부터 차의 조타 특성을 측정한다는 방법에 재빨리 주목해 왔습니다.
 화상을 인터페이스로써 고령화 사회로의 공헌을 완수하려고 하는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의 대처도 그 의미에서는 동일한 발상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UC-win/Road]도입의 경위와 향후의 전개

 [저희는 그때까지 사용해 온 시뮬레이터의 화상이 상당히 빈곤한 반면, 연구를 진척시켜 나가는데 있어서 그것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므로].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는 그 대체 시스템을 찾을 수 있도록 각각의 정보를 추려서 조사한 결과, [UC-win/Road]구입에 이르렀다고 경위를 되돌아 봅니다.
 양쪽 교수가 공동으로 이번 연구에 착수한 것은 거의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메이조(名城)대학
▲정보공학과•외관
▲야마모토 연구실•         ▲나카노 연구실•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
▲메이조(名城)대학 드라이브 시뮬레이터(UC-win/Road를 사용)
 고령자의 운전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서 당초는 시각 기능의 측정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일반적인 시야계에서는 정지해 있는 상태의 범위 밖에 측정할 수 없다. 그렇게 때문에, 드라이브•시뮬레이터와 조합하여 실제로 운전하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아울러 눈의 끝 어느 부분까지 보이는가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 그것을 기본으로 1년간 정도 걸쳐서 여러가지 시험을 실시. 그 때의 시뮬레이터는, 그러나 소프트가 게임을 응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는 설명합니다.
 뒤이어 작년에는 경도의 인지증이 있는 고령 운전자의 케이스에 입각하여 시각 기능과 함께 인지•판단능력의 측정을 고려했습니다. [여러가지 데이터를 조사하면 눈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것만으로 사고에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지의 지연이나 판단의 잘못으로부터 교차점 부근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그것을 위해 실제로 비춘 운전 장면을 재현하려고 했을때, 이번에는 화상 표현이나 시스템의 사이즈등 다양한 면에서 좀처럼 조건을 채울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눈에 띄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시야를 상당히 넓게 표현할 수 있고, 또한 차량이나 보행자도 보다 리얼한 상태로 재현. 게다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표시의 자유도가 늘었습니다.] 한층 더 다음 스텝으로 자동차 학교등으로의 도입을 생각하면, 컴팩트한 것도 컸다라고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는 [UC-win/Road]도입의 결정적 수단이 된 포인트를 듭니다.
 현재, 양쪽 연구실에서는 [UC-win/Road]를 베이스로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 능력 판정 시스템의 실용화를 향해 데이터 작성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앞의 전개로써 독자 개발의 프로그램을 탑재한 시스템으로써 자동차 메이커나 부품 메이커로, 혹은 그 기능을 특화한 간이판을 자동차 학교등에 제공해 나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고령 운전자에 관한 논의는 자칫하면 고령자로부터 차를 빼앗아 버리자는 발상으로 기울기 쉽다고 야마모토 아라타 교수는 염려를 나타냅니다.
 그 의미로 운전 능력을 상연하자고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 저하를 인식한 후에 그것에 따른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받을 기회에도 연결될 것이 분명하다. 나카노 미치아키 교수는 본래의 의도를 말합니다.
 [측정하면 고령자의 운전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지 어떤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단,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충하기 위한 트레이닝으로 연결시켜 감으로써 시뮬레이터가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쁘신중에 취재에 응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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