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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소개 제75회
독립 행정 법인 자동차 사고 대책 기구 안전 지도부
Safety Guidance Department, National Agency
for Automotive Safety & Victims' Aid
독립 행정 법인 자동차 사고 대책 기구의 홈페이지
http://www.nasva.go.jp/

자동차 사고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통하여 안전•안심된 사회로의 공헌 목표을 목표로 한다
-3D•VR베이스의 모의 운전 진단을 핵으로 하는 인터넷 적성 진단 시스템[나스바넷]을
  서비스 개시-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사람과 차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을 향해서, 자동차 사고의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주축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 행정 법인 자동차 사고 대책 기구(NASVA:National Agency for Automotive Safety & Victims' Aid)]입니다. 그 중, 사고 방지의 일환으로써 운행 관리자등으로의 지도 강습이나 운전자를 위한 적성 진단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안전 지도부]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부서에서는 종래의 필기 시험을 이용한 독립형의 운전자 적성 진단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는 목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진행하는 운전 적성 진단 시스템 [나스바넷]을 개발. 올해 6월부터 이 새로운 서비스의 운용을 스타트했습니다. 이 시스템의 중핵을 이루는 것이, 컴퓨터 그래픽(CG)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모의 운전 진단. 그 베이스가 되는 3차원 버추얼 리얼리티(VR)공간의 작성에 포럼에이트의 3D리얼타임 VR소프트 [UC-win/Road]가 도입되었습니다.
 거기서 NASVA이사인 카라스다니 타카히사씨, [나스바넷]의 보급 촉진을 주도하는 안전 지도부 매니저인 니시오 미츠루씨 및 이 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해 온 부서 팀장인 후세 토모유키씨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NASVA의 업무, [막는다][지지한다][지킨다]가 기둥

 NASVA가 설립된 것은 2003년 10월, 거의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래 고도 경제 성장기에 일본에서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을 보고, 1970년에 교통 안전 대책 기본법이 제정되는등, 거국적으로 그 대책에 임하는 흐름이 양성. 그 일환으로써 73년에 자동차 사고 대책 센터법이 제정되어, 이것에 기인한 전신이 되는 자동차 사고 대책 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특수 법인등 개혁 아래, 02년 12월에 독립 행정 법인 자동차 사고 대책 기구법(법률 제183호)이 공포. 계속해서 03년 7월의 국토교통성 독립 행정 법인 평가 위원회 자동차 사고 대책 기구 분과회 설치를 받아, 03년 10월에 자동차 사고 대책 센터의 해산과 병행해, NASVA가 설립되어 이 센터의 업무를 계승•확충해 왔습니다.
 NASVA는 [사람과 차의 공존]을 이념으로 내걸고, 자동차 사고의 발생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통한 안전•안심•쾌적한 사회 만들기로의 공헌을 사명이라고 자리매김합니다.
 그 구체적인 어프로치는 [막는다][지지한다][지킨다]의 3개 기둥으로 집약됩니다. 사고를 막는다는 관점에서는 운행 관리자등의 지도 강습, 운전자의 적성 진단•카운셀링, 운수 안전 매니지먼트 지원을 전개. 피해자를 지지한다는 관점에서는, 요호 시설의 설치•운영, 중증 후유장애자 간호료 지급, 교통 유아 육성 자금의 무이자 대출•친우회 활동•가정 상담을 실시. 지킨다고 하는 관점에서는, 자동차의 안전성 시험(자동차 어세스먼트)이나 교통사고 피해자 핫라인을 통한 정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본부(동경)를 비롯하여 지방 기관으로써 9주관 출장소(삿포로•센다이•니가타•동경•나고야•오사카•히로시마•다카마츠•후쿠오카), 41출장소를 전국에 설치하는 외에, 운영 위탁하는 4요양 센터로 구성. 직원 334명(08년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안전 지도부]는, 전술한 NASVA의 사고 방지에 관한 업무를 담당. 버스•택시•트럭등 사업용 자동차 운행의 안전 확보를 위한 운행 관리자등의 지도 강습, 운송 사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적성 진단•카운셀링등에 임하고 있습니다.


■적성 진단에 있어서 현행의 제약과 VR활용의 새로운 시스템 개발

 [현행의 적성 진단에서는 각 출장소에 설치한 독립형•타입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시간이나 코스트등의 면에서(일련의 프로세스의)효율화가 요구되어 왔습니다]
 운전자 적성 진단은, 운송 사업에서 사용하는 자동차 운행의 실무에 종사하는 운전자에 대하여 개개인의 성격, 안전 운전 태도, 인지•처리 기능, 시각 기능등에 대해서 심리•생리 양면에서 파악. 그것들을 기초로, 운전자의 특성에 따른 안전 운전으로의 치밀한 어드바이스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 또한 초임 운전자나 고령 운전자, 사고 야기 운전자등 특정의 운전자에 대한 의무적인 적성 진단에 대해서도, NASVA는 국교성의 인정을 받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행의 적성 진단에서는 진찰자가 근처의 NASVA출장소에 입장. 우선, 사고로 연결되기 쉬운 성격인가 아닌가를 필기 시험으로 진단. 그 다음에 출장소 설치 시스템의 조작을 통해서 각각의 판단•동작의 타이밍, 동작의 정확성, 주의의 배분, 시각 기능을 측정. 마지막으로 개별 또는 집단으로의 조언•지도를 하고, 개개의 결과는 적성 진단표에 정리하여 진찰자에게 알려진다 ― 라고 하는 흐름이 됩니다.
 그 때, 정기적으로 진단을 경험하는 가운데 진찰자측이 학습해 버림에 대한 염려, 혹은 진찰자가 각 출장소에 모이기 위한 시간적 로스나 부대하는 코스트의 문제등에서 비용에 비한 효과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왔다고, 니시오 미츠루씨는 설명합니다.
 거기서 2년 정도 전부터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운전자의 적성 진단을 실현하는 수법으로써 현행의 독립형을 대신해 인터넷을 통해서 진행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구상이 가드듬어져 왔습니다.

 [신 시스템의 개발에 있어서는, 보다 구체적인 운전 모습도 어떠한 형태로든가 평가하는 적성 진단의 기능을 새롭게 만들려고 임했습니다]
 설정된 다양한 상황으로의 대응을 질문하고, 회답받는 현행의 필기 진단은, 진찰자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것에 기인해 심리적인 카운셀링을 실시하는데 있어서는 일정의 효과를 가져 왔습니다. 단, 실제로 차를 운전할 때의 조작 방법에서 뭔가를 진단한다고 하는 구성은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사고 방지에 대해서 어드바이스하는 국면으로, 진찰자가 운전하고 있는 장면을 구체적인 이미지로써 표현할 수 없었고, 보다 치밀한 서포트를 하는데 제약이 되는 것이 엿보였습니다. 결국, 운전 모습을 평가하는 기능이 들어감으로써 운전자 적성 진단 그 자체가 한층 더 설득력을 늘리는 것이라고, 후세 토모유키씨는 말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한 시스템의 베이스를 구축하는 툴로써 착안된 것이 [UC-win/Road]였습니다.
 도로를 비롯하여 다양한 오브젝트를 포함한 3D공간을 용이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장래적으로는 각각의 지역에 따라서 사고 다발 지역을 구체적으로 스스로 모델링해 나가면 더한 가능성도 기대된다. 게다가, 이전이라면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VR•CG도 일반적인 컴퓨터에서의 재현이 가능 ― 이라고 함으로써 시스템의 운용 사이드•이용자 사이드 동시에 메리트가 상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신 시스템의 구상 검토 단계를 거쳐, [UC-win/Road]의 도입이 결정. 06년 10월부터 구체적인 시뮬레이션용 도로 공간의 작성과 합쳐서, 진단에 결부시키기 위한 데이터 취득에 착수했습니다. 다음 해 07년 10월부터는 진단 항목을 엄선, 베이스가 되는 도로 공간과 진단 시스템을 결합. 정밀도를 높이면서 검증을 거듭하여, 08년 6월 30일에 인터넷 적성 진단 시스템 [나스바넷]의 운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스바넷]의 개요

 [나스바넷]의 가장 특징적인 기능은, [CG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모의 운전 진단]으로, 안전 에코 운전도•예방 안전 운전도•성급한 운전도•배려 운전도의 각 진단을 커버. 운전에 의한 차량의 움직임을 모두 기록하여, 상세한 분석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령에 의한 시각 기능 저하도 고려하고, 동체 시력(횡방향)•안구 운동•주변 시야라고 하는 새로운 시각 기능 측정을 확장. 게다가 피로 축적도, SAS(수면시 무호흡 증후군)관계, 기업 안전 풍토의 각 측정•진단 기능을 추가한 것 외, 위험 감수성 진단 및 적성 진단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신 시스템의 도입 메리트로써는, (1)인터넷을 통해서 24시간 365일 진찰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나 출장 여비를 절감 (2)신개발의 모의 운전 진단에 의해 운전 특성의 한층 더 구체적인 파악 (3)안전 에코 드라이브로의 연계 (4)안전 매니지먼트 정보의 열람 (5)기업의 PR효과 ― 등을 들고 있습니다.
 NASVA에서는 운전 사업자에게 도입의 힘을 기울이는 한편, 전국 50출장소에 있는 현행 시스템을 3년에 걸쳐 [나스바넷]으로 대치해 나갈 생각입니다.


■향후의 전개와 안전 매니지먼트로의 대응

 [향후는 보다 치밀한 도로 상황을 반영하는등 3D공간의 다양화, 게다가 이 3D공간을 이용한 적성 진단 측정 항목의 고도화, 고정밀도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그것들을 통한 사고 방지 효과의 향상에 대해서도 힘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이번의 [나스바넷]개발 후에, 후세 토모유키씨는 NASVA의 다른 하나의 타켓인 안전 매니지먼트에 있어서도 유용한 툴로써의 활용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냅니다.
 [나스바넷]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통함으로써 서포트의 효율화, NASVA가 본래 목표로 했던 안전•안심의 향상이라고 하는 코어의 서비스에 힘을 기울이게 됩니다.
 니시오 미츠루씨는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이 안전 매니지먼트]라고 자리매김합니다. 게다가 [나스바넷]을 포함한 토탈적인 사고 방지 컨설팅 전개를 시야에 넣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쁘신 중, 취재에 대응 협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좌측부터 안전 지도부 팀장 후세 토모유키씨, NASVA이사 
카라스다니 타카히사씨, 안전 지도부 매니저 니시오 미츠루씨

▲사고 0으로.
NASVA의 안전 매니지먼트
(동기구 팜플렛)
▲인터넷 적합 진단
시스템 [나스바넷]
카타로그




▲진단 시스템에 의한 데모 주행

■인터넷 적합 진단 시스템 [나스바넷]의
  CG시뮬레이션 화면 플로어
▲핸들, 윙커의 설명 ▲차폭의 확인(택시)
▲차폭의 확인(트럭) ▲차폭의 확인(버스)
▲연습 운전 ▲간선도로 코스
▲상가 코스 ▲고속도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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