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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소개 제77회
도요타 자동차 주식회사
IT•ITS기획부 기획실
Strategy Planning Dept., IT & ITS Planning Div.,
Toyota Motor Corporation
도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의 홈페이지
http://www.toyota.co.jp/jp/tech/its/index.html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실현으로 자동차 메이커가 그리는 [ITS비전]
구체화 진행되는 자율계 및 인프라 협조성의 어프로치, 서비스의 선행 체험 툴로써
3D•VR의 DS에 착안-


 도로 교통에 관련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거국적으로 임하는 국가 프로젝트의 하나,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고도 도로 교통 시스템).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도요타 자동차 주식회사가 그 구체화을 향한 스스로의 활동에 대해서 적절하게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IT•ITS기획부 기획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메이커가 그리는 ITS에 대한 사고방식, 및 지난 11월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15회 ITS세계 회의](주최:ITS세계 회의 뉴욕 조직위원회)로의 출전 내용을 중심으로 초점을 맞춰서 소개합니다. >> 세미나 리포트, [ITS뉴욕]

 동 기획실에서는 도요타가 자랑하는 ITS의 선진 기술에 대해서, 주로 이벤트를 통하여 외부로 발신하고 있습니다. ITS세계 회의는 그 일환으로 자리매김되며, 특히 이번 병설된 전시에서는 동사가 그리는 가까운 미래에 있어서의 인프라 협조형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의 이용 씬을 세계 각국에서의 참가자에게 재빨리 체감해 받을 목적으로 신형의 체험 시뮬레이터가 도입되었습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채용된 것이, 포럼에이트의 3차원 리얼타임 VR(버추얼 리얼리티)베이스의 사륜 실차형 [UC-win/Road드라이브•시뮬레이터]입니다.
 거기서, 이번 ITS세계 회의로의 출전을 향해서 체험 시뮬레이터의 도입 결정, 시스템 검토, 그 후의 활용등에 관련되고 있는 관점에서 IT•ITS기획부 기획실 주임의 마스지마 야스마사씨와 과장인 소노다 코우지씨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 ITS추진의 흐름과 도요타 자동차의 대처

 오늘날, 우리의 생활이나 경제 활동과 떼어낼 수 없는, 자동차. 바꿔 말하면, 현대 사회는 도로 교통에 의해 초래되는 광범위하고도 다양한 메리트에 크게 의존하여 성립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반면, 그것에 기인하는 교통사고, 혹은 도시부를 중심으로 만성화하는 교통 정체, 배출 가스등에 의한 환경 문제등 마이너스의 측면도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제 해결을 향해서는, 행정 사이드에 의한 시책은 물론, 자동차 메이커로써도 자동차의 개량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도로 교통에 관계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기존의 도로를 베이스로 최첨단의 정보 통신 기술(ICT)을 구사, 사람•도로•자동차를 일체적인 시스템으로써 구축하려고 하는 산관학이 제휴하면서 임하는 ITS는, 그 중 하나입니다.
 일본에서 ITS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민간 단체 VERTIS(현 ITS Japan)가 설립된 것은 1994년. 같은 해에 제1회 ITS세계 회의(파리)도 스타트, 이후 매년,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습니다.
 95년에 고도 정보 통신 사회 추진 본부(본부장:내각 총리 대신)가 [고도 정보 통신 사회 추진을 향한 기본 방침]을 결정. 그 중에서 ITS의 추진이 자리매김된 것을 받아 다음해 96년, 관계 부처가 현력하여 개발•발전에 노력하겠다는 [ITS추진에 관한 전체 구상]이 책정되어, ITS에 국가 프로젝트로써 임하는 체제도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 후, [고도 정보 통신 네트워크 사회 형성 기본법(IT기본법)]의 시행 및 [e-Japan전략]의 책정(2001년), [IT신개혁 전략]의 책정(06년)등을 통해서, 관련 시책에서 ITS로의 언급이 착실하게 구체화. 그것과 병행하여, 카 네비게이션이나 VICS(도로 교통 정보 통신 시스템), ETC(논스톱 자동 요금 지불 시스템)등 ITS의 일부 서비스도 선구적으로 실용화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도요타는, 꼭 와야만 하는 ITS사회•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를 시야에 [안전•안심•쾌적하게 살 수 있는 자동차와 차 사회의 창조]를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실현에 향해서, 자동차가 가져오는 교통사고나 환경 부하라고 하는 네가티브 임팩트의 최소화(Zeronize)와, 즐거움이나 기쁨등의 포지티브 임팩트의 최대화(Maximize)를 높은 차원에서 양립. [안전][환경][쾌적]의 각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 라고 하는 스스로의 ITS비전을 그립니다.
 그 중에서 ITS에 의한 [안전]으로의 어프로치로써, 도요타는 06년에 안전한 차량 개발 추진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통합 안전 컨셉]을 책정. 차량에 탑재된 개개의 안전 기술•시스템을 연계시킴과 동시에, 도로 인프라와의 협조(로차간), 자신의 차 이외의 차량으로부터 얻은 정보의 활용(차와 차사이)을 통해서, 상황에 따른 최적한 운전 지원을 하는 [사고를 내지 않는 꿈의 자동차]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구체화하는 한가지 예가, 선행차를 포함한 도로상의 장애물과의 충돌 회피, 혹은 충돌에 의한 피해 경감을 도모하는 프리크랏슈 세프티 시스템(밀리파 레이더 방식)을 비롯한 차량 단독(자율계)의 안전 시스템. 다른 하나가, 관계 부처나 인프라 메이커, 자동차 메이커등과 제휴하여 진행하고 있는 DSSS(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AHS(주행 지원 도로 시스템)•ASV(선진 안전 자동차)라고 하는 [인프라 협조형 안전 지원 시스템]입니다.
 마찬가지로 [환경]으로의 어프로치에서는, 자동차 자체의 개량(연비가 좋은 자동차의 개발)이나 에코 드라이브의 실천에 더불어, ICT의 활용에 의해 사람•자동차•교통 환경을 일체화시키는 종합적인 대처를 듭니다. 특히 ITS의 관점에서는, 교통량에 따른 시뮬레이션에 기인하는 [연비가 좋은 주행][흐름을 좋게 하는 주행]을 양립시키는 시스템의 개발, 게다가 정체 완화나 교통흐름 개선으로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 정비로의 협력을 통한 CO2삭감•저탄소 사회 실현에로의 기여도 시야에 넣고 있습니다.
 남은 [쾌적]면에서는, 번거로운 조작으로부터의 해방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는 환경의 실현에 착안. 운전시의 외부 정보등의 인지나 위험물 회피등의 판단, 조작에 관계되는 운전 지원 기능의 고도화를 추진. 합쳐서 정보 센터에 축적된 도로나 교통에 관한 데이터나 개개의 자동차가 가진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결부시킴으로써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 ― 라고 하는 구상이 번창하고 있습니다.
 [ITS자체, 개발 기능을 현재는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몇년 앞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기획하는 부서] ― 마스지마 야스마사씨는 IT•ITS기획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 때, ITS는 인프라 협조등 자사내만의 대응에 고정되지 않는 영역을 많이 포함하는 것도 있으며, 관계 부처등과 제휴하기 위한 섭외 부문을 독자로 설치하고 있는 것도 이 부서의 특징 중, 하나로 듭니다.


■ 제15회 ITS세계 회의(NY)에 3D•VR의 체험 시뮬레이터 도입

 ITS의 대처로써는, 도로 교통 전체가 시스템으로써 기능하는 것이 중요. 결국, 그 보급 촉진에 있어서는 국내외의 폭넓은 관계자와의 제휴•협력이 요구됩니다. 그 때문에 도요타는, ITS연구에 종사하는 세계의 연구자나 기업•행정 담당자들이 그 실용화에 향해서 의견이나 성과를 교환하는 [ITS세계 회의]에 발족 당초부터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협조형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이 어떤 것인가, 실제로 자동차를 타보면 안다고는 하지만, 회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승차할 수 없다는 것으로부터, 새롭게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려고 기획했습니다]
 08년의 ITS세계 회의(NY)출전에서는 [Harmonious Mobility: People, Vehicles, Environment(『사람•자동차•교통 환경』이 조화된, 장래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실현)]을 테마로, 도요타가 목표로써 모빌리티 사회의 제안과 그 실현을 향한 대처의 어필을 도모하는 것으로 설정. 거기에는, 가까운 미래에서의 실용화가 기대되는 [i-REAL]의 주행 데모와 더불어, 신형의 체험 시뮬레이터가 특매품으로써 자리매김되게 되었습니다.
▲IT•ITS기획부 기획실
주임 마스지마 야스마사씨, 과장 소노다 코우지씨
▲2008년 11월에 개최된 ITS뉴욕에서의
부스 스탭 집합 사진
▲[i-REAL]
인프라 협조형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 시뮬레이터
(UC-win/Road드라이브•시뮬레이터)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직접 담당한 것은 마스지마 야스마사씨, 다카하시 히데아키씨(IT•ITS기획부 기술실 주임), 마쓰이 아키라씨(기술 기획 통괄 센터 첨단•선행 기술 전략실 과장)의 세분. 사실은 작년 10월의 회의(북경)에서, 도요타는 자율계의 시스템을 체험하는 타사 제품의 시뮬레이터를 전시. [인프라 협조에도 대응하고 싶었지만, 코스트나 시간이 걸린다는 말을 듣고] 단념한 경위가 있다, 라고 마스지마 야스마사씨는 밝힙니다. 한편, 그 회의에 마찬가지로 출전한 포럼에이트•UC-win/Road에 관한 마쓰이 아키라씨로부터의 정보를 받아, 07년말에는 종래의 실사 영상과 패널에 의한 설명 수법으로 바꾸고, 다음번 회의용으로써 인프라 협조형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의 체험 시뮬레이터 활용을 착상. 그 후, 구체화를 향한 검토를 거쳐서, 08년 봄에 UC-win/Road드라이브•시뮬레이터의 도입을 정식 결정했습니다. 이번 시뮬레이터의 구축으로 예상 이상으로 시간을 필요로 한 것이 경로의 설정이었습니다. 나고야 역앞의 쇼룸에서 역을 경유하여 고속도로를 타고, 도요타시의 도요타 자동차 본사에 이르는 동안을, 실제의 복잡한 도로 구조를 재현하면서, 거기에 가능한 한 다양한 인프라 협조형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의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게다가 일련의 조작이 3분 반정도에 끝마치도록 의도했습니다.
 어느 정도 완성된 단계에서 사내 관계자에게 테스트를 받아, 경로에 의해서 복잡한 도로 구조이기 때문에 운전에 의식이 기울어, 가장 중요한 인프라 협조의 체험이 줄어들어 버린다는 갭이 표면화. 그 때문에, 도로 구조도 몇번이나 변경하면서, 달리기 쉽고 ITS애플리케이션의 보이는 방법등에 대해서 10월 하순의 반송 기한까지 빠듯하게 시행 착오가 거듭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섬세한 조정은 전시 직전까지 계속되어, 최종적으로는 포럼에이트의 담당 스탭이 현지에서 반영하는 등의 대응에 노력했습니다.
 [만일, 거기서 잘 움직이지 않으면, 반송시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전제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작업 개시로부터 단기간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게다가 도로 구조를 변경하는 등의 검토가 요구되는 등에 입각하여, 마스지마 야스마사씨는 포럼에이트와 아니라면 실현할 수 없었던 프로젝트였다고 되돌아 봅니다.
 체험 시뮬레이터의 희망자에게는 전시 기간중, 정리권을 배포하여 대응. 체험자는 4일간에 약 200명에 달했습니다. 내장자로부터는 인프라 협조 그 자체에 관한 질문이 많았던 것은 물론, 시뮬레이터의 관심도 높다는 것이 엿보였다고 소노다 코우지씨는 말합니다.
 09년 2월에는, [IT신개혁 전략]의 일환으로써 [대규모 실증 실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요타는 거기에도 이 체험 시뮬레이터를 출전할 계획으로, 현재 그것을 위한 일본어화 작업이 진행중. 또한 몇년후에는 이러한 인프라 협조형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의 단계적인 실용화가 전망되는 것으로부터, 그것에 입각한 기능 확장의 가능성도 시야에 넣으면서, 모터쇼를 비롯하여 내외의 이벤트를 통해서, 인프라 협조형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을, 이번 제작한 시뮬레이터로 적극적으로 PR해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바쁘신 중에, 취재에 대응 협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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