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8월6일, 7일, 카나가와켄 즈시시에 있는 즈시초등학교에서 ZUSHI 미디어 아프 패스티벌의 에벤트 중에 하나인 「빛의
얘기」프로젝션 매팅핑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오후 7시 전쯤에 주변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을 때 친구들, 부부들, 가족들이 즈시 초등학교에
모여 왔습니다. 잔디 운동장에 돗자리를 깔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지역에 200명 넘은
사람들이 모여 와서 오후 7시쯤 되면 MC가 등장했습니다. 프로젝션 매핑에 대한 설명에 이어 ZUSHI 미디어 아트 패스티벌 실행
위원장이 인사를 하고 초등학교 건물의 불들이 다 꺼져 주변은 캄캄해졌습니다.
처음엔 음악만 나오다가 큰 다양한 색깔을 지닌 빛의 원이 나옵니다.(그림1). 아이들은 환호를 지르고 학교 건물의 창문에 따라 빛의 선이 나왔습니다. 처음엔 왼 쪽부터 그 다음부터는 오른 쪽 창문, 마지막으로 가운데에 준비된 스크린에 빛의 선이 나와 쇼를 하는 무대가 마치 튀어 나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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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다양한 색깔을 지닌 원 |
부대에는 마술사 같은 인물과 까마귀가 등장합니다. 도망치는 까마귀와 그것을 잡으려는 마술사(그림2)
아이들은 스크린과 학교 건물에 비쳐진 빝 영상을 보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까마귀와 마술사 입장이 바뀌어서 마지막은
무대가 무너져 버립니다. 다시 어두워진 무대에 크레디트가 나와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멋진 공연이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션 매핑 협회 대표자 이시다시가 인사를 하시고 관계자 분들이 앞에 나왔습니다. 대학생을 포함한 30명 정도되는 스탭들이 작성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첫번째 공연이 끝나고 이어 2번째 공연이 시작했습니다. 가족들과 특히 아이들한테는 잊을 수 없는 멋진 여름밤의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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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까마귀와 마술자들이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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