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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저 특집(1)
http://english.koti.re.kr/ |
한국의 운수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도로에 관한 선진적이고 다양한 과제에 초점 ― IT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UC-win/Road를 도입해 여러가지 프로젝트로의 VR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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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만 시설이나 국제선 항공시설,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사회 자본 정비의 확충이 급속히 진행하는 한국. 그러한 성과의 일환으로써 한국이 아시아에 있어서의 허브 기능의 고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후, 각국에 의한 경기 및 환경 대책을 목적으로 한 그린・뉴딜 정책으로의 대처가 퍼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09년 1월,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한 이 정책을 공표. 2012년까지 4년간에 걸쳐, 그린 교통 네트워크 등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인프라 정비 및 각종 환경 프로젝트에 대해서 50조원을 투자해 약 96만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려는 계획이 진행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위와 같이 한국 운수 정책에 관계되는 조사 연구 등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KOTI:The_Korea Transport Institute). 특히 그중에서 도로 관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구를 담당하는 도로 교통 안전부(Dept. of Highway and Traffic Safety)의 [첨단 교통 운영 연구 센터(Center for Advanced Transportation Operation Research)]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첨단 도로 시스템이나 도로의 안전 기술 등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써 도로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을 당시, 그 아웃풋을 가시화하여 표현하는 것도 계획. 단지, 가시화에 대해서는 실현에 난항이 있었던 점도 있어, 일단은 그 부분이 생략되었던 경위가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흐름속에서, 2008년 한국에서 개최된 드라이브 시뮬레이터(DS) 관련 컨퍼런스에 출전하고 있던 당사 제품과 접해, 그 가능성에 착안. 다음해 2009년 가을에 포럼에이트의 3D리얼타임 VR소프트 [UC-win/Road]의 도입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4프로젝트에서 UC-win/Road를 적용하였으며 다른 여러 프로젝트에도 그 활용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서 KOTI 도로 교통 안전부 첨단 교통 운영 연구 센터에 있어서 UC-win/Road채용의 결정부터 그 후 여러 프로젝트에서의 이용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부연구원(Associate Research Fellow)인 이 동민(Lee Dongmin) 박사 및 조수(Research Assistant)인 유 정호(You Jungho)씨에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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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는 한국 정부의 공식 연구 기관의 하나. 교통 및 로지스틱스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나라의 운수 정책에 대한 조언이나 선택사항의 제공과 함께 전문적인 연구나 기술적 이노베이션을 통한 최적의 운수 시스템 창출을 그 미션으로 내겁니다. 동시에 그 구체화를 향해 세계 최고 레벨의 연구 능력과 기술을 갖춤으로써 사람과 환경 그리고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만들고 싶다고 비전을 그립니다. KOTI의 활동의 시작은, 한국 민법 32조에 따라 교통 개발 연구를 실시하는 재단으로써 설립된 1985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1987년 8월에는 도시 교통 촉진법 24조에 기인하여 정부 출자 연구소로써 시작. 1999년 1월, 한국 경제 사회 연구 협의회에 정식으로 참가하고 그 해 3월에는 현재의 경기도(Gyeonggi-do) 고양시(Goyang-si) 의 건설 교통 리서치・컴플렉스(The Construction & Transport Research Complex)에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년 이상에 걸쳐 KOTI가 담당해 온 성과는 한국에서의 교통의 안전성이나 편리성,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한편 오늘날, 저탄소화로의 대응이 요구되는 세계적인 조류속에서 KOTI로써도 이러한 과제를 시야에 넣은 연구의 이노베이션에 주력. 새로운 교통 패러다임을 향한 전개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KOTI에서는 현재, 약 80명에 이르는 박사를 포함해, 약 250명의 스텝을 배치. 국가 운수 전략, 로지스틱스, 도시권 및 도시 교통, 간선도로, 철도, 항공 수송, 선진 교통 기술, 한국 수송 데이터베이스(KTDB:Korea Transport Database), 교통 인프라 투자 ― 라고 하는 크게 9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창조적이면서 선도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장래에 운수에 최적인 솔루션을 목표로 함에 있어서 나라나 지방 정부는 물론, 일본을 포함한 내외의 주요 연구 기관과도 제휴. 회의나 심포지엄 등의 이벤트, 프로젝트 혹은 프로그램을 통한 정보 교환이나 인적 교류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연구 성과는 각종 출판물에 의해서 널리 발신되고 있습니다. 연간 KOTI 전체에서 200건 전후의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 최근에는 특히 CO2삭감 등 에코 관련의 테마가 눈에 띄고 있다고 말합니다.
KOTI에 있어서 도로 관련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의 교통 시스템이나 안전 기술 등의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도로 교통 안전부의 첨단 교통 운영 연구 센터. 이 동민 박사는 이 센터에서의 특징적인 어프로치로써 정보 통신 기술(ICT)과 교통을 링크시킨 연구 과제를 설정, 한층 더 그 연구 프로세스를 통한 적극적인 ICT의 유효 활용을 평가합니다. 그러한 예가 유비쿼터스 교통 환경의 연구 개발이나 아니면 한국에서 임하고 있는 차세대 고속도로 구상 [스마트 하이웨이]입니다. 한편에서는 최근 지능형교통체계(ITS)에 스마트 폰을 어떻게 접속하여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측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이 담당자분들은 또 하나의 키워드, 에코적인 도로의 연구도 몇가지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개념의 도로로써 [2+1도로]의 연구, 도로의 신설 요구에 대해서 가장 적절한 도로의 지향은 무엇인가를 검토하는 타당성의 연구, 도로 안전성 평가 시스템의 개발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동민 박사와 담당자분들이 UC-win/Road를 활용하게 된 것은, 이 도로 안전성 평가 시스템의 개발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도로를 설계할 때에 그 안전성을 확인, 위험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안전해 지는가 라는 답을 찾기 위한 것. 2006년 가을,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 도로의 구조 규격이나 사고 이력 등으로부터 사고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하여 그것을 시스템화. 당초에는 그 계산 결과를 누구나가 이해하기 쉽도록 가시화 할 계획도 있었지만, 도중에 프로젝트의 기간이 단축되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에 한국에서 개최된 DS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을 때, 출전했던 당사 제품을 처음 체험하고 그 가능성을 실감. 그 후 당사 담당자의 서포트도 있어 2009년 겨울에 UC-win/Road를 도입. 그것을 계기로 이 시스템의 아웃풋 가시화 기능의 실현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거기서 우선, 일본의 고규격도로에 해당하는 [고속화 도로]의 건설에 있어서 현지 설명회에서 그 타당성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가 난항이었던 [춘천(Chuncheon) 내륙권 교통 체계 개선 연구] 프로젝트에 적용. 지금까지의 수법과 비교해 높은 설명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2+1도로]는, 편도1차선씩 왕복2차선을 기본으로 하면서 곳곳에 추월하기 위한 1차선을 증설하는 구성. 일본의 1.5차선적 도로와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낭비가 없는 효율적인 도로 정비를 목표로 하는 발상에 이릅니다. 전혀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2+1도로 설계 기준 개발] 프로젝트의 홍보용 자료로써 그 주행 이미지를 VR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고속도로의 교차점 개량 사업의 일환으로써 소래(Sorae)IC의 설치 검토에 있어서 주민설명회용 자료로써 VR을 작성. 계속해서 마산시(Masan-si)의 도로 프로젝트용 VR데이터의 작성도 진행중입니다.
[종래는 상당히 시간을 필요로 했던 도로(프로젝트)의 비주얼화 작업이 대폭 단축되고 한층 더 쉽게(VR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C-win/Road의 도입 이래, 이미 앞에서 말한 4프로젝트에서 실적을 쌓아 그 유효성으로의 인식이 관계자 사이에도 점차 침투. 거기서 이 동민 박사는 향후 국내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회전교차로(라운드어바웃)의 홍보 및 진행중인 [통영~거제(Tongyeong - Geoje)권 교통체계 개선 연구]프로젝트의 설명용으로 각각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UC-win/Road에 대해서 한국 사양에 대한 한층 더한 반영과 교통흐름 설정 강화로의 기대를 말합니다. 그리고 저탄소화를 목적으로 한 새로운 도로의 사고방식을 구축하기 위해 작년까지 기초적인 연구를 마치고 그 구체화를 도모해 갈 계획입니다. 그러한 대처도 포함해 도로 정책에 관계되는 연구분야에도 UC-win/Road를 유효 활용해 나가고 싶다고 새로운 전개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바쁘신 중, 취재에 대응 협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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