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현 최탄에 있는 이야마시는 일본 유수의 폭우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화젯거리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2014년말에
예정되는 북륙 신칸센(KTX같은 것) ・ 이먀마역 개업입니다.
이번에 소대하는 것은 나가노현 이야마시. 특히 이야마시 건설 수도부에 있어서 북륙 신칸센 건설 프로젝트에 관련되는 사업을 맡고 있는 「신칸센역 주변 정비과 」와 도시 계획과 거리 정비를 추진하는 「도시 계획과」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야마시에서는 정보 통신 기술 (ICT)에 정통하는현재시장방침을 반영해 선진 기술과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채용. 그런 일환으로서
포럼에이트 3차원 리얼타임 VR 소프트웨어 「UC-win/Road」가능성에 착목해왔습니다. 도입 이후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작업
과정에서 그 효과적인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관청 내에서의 취재에 앞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각 과 관계자 여러분께 건설 중의 새로운 역을 내려다 보는 언덕, 역앞 로터리
건설 예정 토지, 이야마 성적 공원이라고 한 도시 계획 포인트가 되는 현장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조에쓰 방면을 뒤로 해서 발밑을 나가무네 터널이 가로지르는 언덕 위에 서면 역을 향해 쭉 벌어진선로가 유채꽅 대교에서 강을 넘어 완만한 커브를 그려가면서 도쿄 방면 코사산 터널로 들어가는 엄청나게 큰 파노라마를 일망할 수 있습니다. 몇년 후엔 실현될 자연과 도시 기능을 융합한 새로운 이야마 모습이 보인것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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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이야마시 건설 수도부 도시 과장 / 신칸센 주변 정비 과장 마츠자와씨 |
시를 둘러싸는 환경과 북륙 신칸센 역할 ICT 도임에 적극적인 풍토 |
「2014년말에 나가노, 가나자와 간의 갸업을 예정하는 북륙 신칸센으로 나가노 다음역으로서 이야마역이 설치될 새로운 시대 (도래)를
계기로 도시 계획을 크게 바꿔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야마시는 인구 약 24,000명. 나가노현 안에서도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더불어 요즘엔 과소화, 고령화가 진행되어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해야 했습니다.
한편, 이야마시는 풍부한 자연을 살린 4계절 레저 환경, 온천 등을 중심으로 지난 아쉬움을 남기는 수많은 신사·불각, 이야마
불단이나 우치야마지라고 한 전통공예, 2010년에 개관한 다카하시 마유미 인형관 등, 뛰어난 관광 자원이 풍족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 이야마를 경유해서 나가노와 카나자와를 연결해 도쿄, 오사타 간을 연락하는 북륙 신칸센 정비가 이야마시 장래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큰 요소가 된다고 이야마시 건설 수도부 도시 계획 과장 / 신칸센역 주변 정비과장 마츠자와씨는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취재한 이야마시 건설 수도부는 도로 하천과, 도시 계획과, 신칸센역 주변 정비과, 상하수도과, '이야마(일본어로 좋은
산)에 살아 보실래요'과 총 5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신칸센 주변 정비과는 북륙 신칸센 ・이야마역 개업 및 거기서 300m 떨어진 재래선 현・이야마역 이전 통합에 맞춘
주변 도시 시설 정비 (전체 정비 구역 20ha)와 구획 정리 사업 (대상 구역 7.7ha)에 관계되는 공사가 주요한 일입니다.
이것에 대해 거리 계획과는 도시 계획을 담당하는 계획방과 경관에 웨이트를 둔 거리와 공원 정비, 관리를 하는 거리 정비방에서
구성됩니다. 계획방은 북륙 신칸센 정비 주체인 독일 철도 건설 ・운유 시설 정비 지원 기구 (철도 ・운유 기구)와 조정하면서 새로운
역 및 도시 시설의 설계 업무, 그것들에 관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알려 주는 것을 실시. 거리 정비방은 신칸센 개업까지 도시 관광
안내를 더욱 충실하게 하기 위해 시민 회관을 재건축, 이야마 성적 공원 정비, 중심 시가지 도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기부터 ICT를 받아들이기 쉬운 환경이 양성된 것은 이야마시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더불어 현시장의 아다치씨가 시의 직원이었을
때 첫 정보 정책 실장을 맡는 등 ICT에 조예가 깊은 것이 그 특톡한 풍토를 더욱 색깔이 짙은 것으로 해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999년 네트워크 기반 정비로 직원 한명당 한 대씩 텀퓨터가 배비된 것과 더불어 관청내 그룹웹을 도입. 더불어
GIS(지히 정보 시스템)도 근접 지역에 앞서 채용해왔습니다. 그리고 2009년엔 문부 과학성 보조금을 받아 시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ICT 환경 정비 사업에 착수. 교사 한명당 한대씩 컴퓨터를 배비하는 것과 동시에 학교 간을 네트워크로 연계.
서버에 넣은 교재를 유효 활용해서 아이들의 정보 교육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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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도말 개업 예정의 북륙 신칸센 루트도 |
VR 가능성에 착목 UC-win/Road 이용 |
이야마시가 UC-win/Road 를 도입하게 된 것은 현시장이 아직 부시장이셨던 2009년, 도쿄에 출장하러 오셨을 때 포럼에이트가
출전하던 전시회에서 우연히 데모를 보신 것부터 시작됩니다.
사실은 그전엔 거리 계획과 거리 정비방 주사의 와타나베씨가 2003년쯤에 북륙 신칸센・이야마역 주변 디자인과 그것에 부수되는
각종 도시 계획 검토를 담당. 그때까지 당해 프로세스에서는 모형이 계속 사용되었지만 타가사 작성한 VR(버추얼 리얼리티)이용의
선진 사례를 보고 한 때는 담당 직원들 사이에서 3차원 VR을 사용하고 싶다는 말이 있었지만 도입을 검토한 VR은 업체에 수탁해야했으며
디자인 과정에서 수정을 할 때마다 드는비용과 사용 형태가 부담이 돼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경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6년이 지나 UC-win/Road가 착목된 최대 포인트는 도입 비용이 얼마 들지 않다는 것. 그런데다가 모델이 어느
정도 셋트되어 있어서 담당자 스스로 VR 작성,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는 등 비용에 비해 퍼포먼스가 좋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9년 여름에 포럼에리트 담당자가 시청에 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 시의 건설계 ・기술계 ・ 정보계 직원들 열 몇명이 참석. 다른 역 장래상을 재현한 모델을 보고 UC-win/Road 활용 가능성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11월쯤에 와타나베씨와 신칸센역 주변 정비과 주사 호리카와씨가 포럼에이트에서 개최된 1박2일 연수에 참석. 12월초엔
UC-win/Road 구입을 결정해주셨습니다.
UC-win/Road 도입 후, 첫 이용 씬은 시내 고등학교 재편에 따른 새로운 캠패스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건설지를 공부하기
위한 툴 작성이었습니다. 당초는 이야마성적 공원에 가까운 곳이 건설지로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심볼인 성각과 새로운
캠퍼스가 어떤 위치 관계로 있으며 완성 이미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VR로 시뮬레이션해서 관계자 정보 공유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이야마 성적으로서의 문화배 보호와 주변 지역 취지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시되어 캠퍼스 건설은 다른 장소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교육 위원회에 속하던 와타나베씨가 연수에서 습득한 기능을 바탕으로 포럼에이트 조언을 받으면서 거의 1달 정도 걸려서
VR을 작성. 건설 보이는 방식과 볼륨 등의 검토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실현했습니다.
■북륙 신칸센 건설 프로젝트 VR을 사용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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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마역 및 전 현황(건설중)(왼쪽)과 VR 데이터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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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마역 전경 현황(건설중)(왼쪽)과 VR 데이터(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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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앞에 있는 로터리 완성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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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마역 플랫폼에서 바라본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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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마역 구내에서 본 경관 |
2010년도 UC-win/Road 이용은 북륙 신칸센 ・ 이야마역 개업에 관한 프로젝트로 전개. 호리카와씨와 거리 계획 과 계획방
주사 마루야마씨는 우선 역 다지인 결정 프로세스를 향해 이미 배치가 결정된 구획 정리 대상 지역의 도로와 주택 모델 작성을 했습니다.
북륙 신칸센 (나가노・카나자와간) 선로 연장은 약 228km. 그 중에서 나가노・우애쓰 간의 공사 실시 계획 변경이 1998년
3월에 인가되어 같은 해 8월에 이야마 터널 공사에 착수. 2002년도에 제5 센고쿠강 교량 (유채꽃 다리), 2008년도에는
이야마역 고가교가 각각 착공되어 있습니다.
「2010년도는 아직 역 주변 정비가 별로 진행되지 않아 역과 역 앞에 있는 광장 등이 어떤 이미지로 되어 갈 것인지 다양한 패턴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VR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구획 정리 지역 (7.7ha) 내 도로와 광장, 신칸센 등에 관한 기초 데이터를 기쪽에서 준비. 그것을 토대로 포럼에이트가 반년정도 걸려서 천광 내에서의 디자인 검토 토대가 되는 모델을 작성했다고 마루야마씨는 말합니다.
2011년이 되면서 역 등의 디자인이 거의 결정된 것을 보고 지역도 전체 정비 구역 (20ha)으로 넓혀 모델에 반영하기로 했고
3월에 작업을 시작. 시민들이 그 시점의 계획에 따른 역과 도시 시설 등을 모의 체험할 수 있는 3차원 시뮬레이션을 작성. 그
성과는 7월 9일에 열린 「이이야마 거리 계획 2011」에서 공개된 후 7월말에 시 Web 사이트에도 올라왔습니다.
앞으로는 설계 변경 반영을 더불어 이외구를 포함해서 만들어 보다 실제에 가까운 상태에서 모델화. 2011년도 안에도 공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마츠자와씨는 청관 내 관계자들의 정보 공유에 더불어 도면에 익숙하지 않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디자인 의도를 잘 이해시키기 위해
UC-win/Road가 기존의 모형을 대신하는 굉장히 유료한 도구가 된다고 평가. 마루야마씨는 특히 완성 후의 역 플랫폼에서 바라보는
전망을 디자인 단계로부터 체감할 수 있는 이점을 논했습니다.
새로 지을 역에 관련되는 공사는 2013년도에 오나성한 후 한 계절에 걸쳐 신칸센(나가노・카나자와 간)시험 운전을 실시.그리고
동쪽 ・서쪽・남쪽 각 광장과 입체 ・평면 추자장 등의 도시 시설은 2014년도까지 각각 완성할 예정이며 그것과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구획 정리를 추진. JR 이야마선의 현 ・이먀아역은 새로 지을 역 내에 그 기능이 이설되고 조금씩 역할이 완료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이 북륙 신칸센 ・이야마역의 개업과 연계해 거리 계획 면에서도 다양한 어프로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씨는 그
구체적인 예로서 기존의 건물들과 식재수경으로인해거리를정비하자는회유성이있는거리계획사업. 시민 회관 재건설로 인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시설의 건설 사업, 이야마 선적 공원의 정비 사업을 열거. 어느 것도 경관 조화와 주빈과의 협희 형성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무에
UC-win/Road로 인한 시뮬레이션과 그 프레젠테이션에서의 효과적인 이용에 기대를 합니다.
「이번 (북육 신칸센・이야마역 개업)같은 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는 도시 계획의 경관 검토 등에도 유효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츠자와씨는 일련의 이용을 통해서 실감한 UC-win/Road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접하여 앞으로는 피난 경로 탐색 등 도시
계획에 관련된 보다 고도의 검토, 복자 또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활용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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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마 거리 계획 포럼 2011」에서는
VR을 사용해서 계획 설명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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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이야마 성적 공원 정비」검토 위원회에서도
성곽 보여주는 방식과 기존의 수목 간벌 시뮬레이션 등
워크숍 툴로서 VR이 활용되고 있다. |
(취재/집필● 이케노 타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