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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토모히로씨가 하시는 「도시와건축블로그」제12회가 되는 이번에는 제주도３Ｄ 디지털 시티 ・모델링에 포럼에이트 VR 서포트 그룹
스탭들이 도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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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스마트 그리드는 ICT 기술을 구사해서 전력 수요와 공급을 상시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 절약 에너지・저탄소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 ・유럽 ・동아시아 조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국은 관민 일체가 돼서 세계 스마드 그리드 시장 서냉 획득을 목표로 삼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30년에 한국 전체를 스마드 그리드화하는 계획을 발표, 환경 선진국과 산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이 되는 실증 실험을 제주도에서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타원형의 섬입니다. 면적은 1845km2이며 일본에서 가장 작은 가가와현보다 30km2정도 작습니다. 그리고 인구는 55만명이며 일본 돗토리현보다 3만명정도 적습니다. 한국의 하와이라고 하는 리조트 아일랜드를 향하는 비행기는 골프백도 많이 보였습니다.
●삼다(三多)와 삼무(三無)
제주도 특징을 나타내는 유명한 말에 「삼다(三多)」와 「심무(三無)」가 있습니다.
삼다(三多)란 「바람, 돌, 여성이 많다」라는 의미입니다. 우선 「바람」. 제주도는 상한 계절풍이부는지역인데다가 태풍이 자주 통과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 바람을 이용하려고 1990년대부터 풍력 발전을 시작해 현재는 해상에도 건설중입니다. (그림1). 두 번째는 「돌」.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 할라산 분화로 인해 생긴 화산도가 있어서 섬에는 돌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택, 경지 경계에는 검은 현무암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2). 현무암으로 만든 석벽은 전통적인 시설 뿐만 아니라 건설된 지 얼마 안 된 도로에도 있습니다. 이런 검은 석벽은 일본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여성」입니다. 이것은 남성들이 바다에 나가서 조난해버려 여자 비율이 높아진 것에 유래합니다. 그리고 섬에 남은 여성들은 일하는 것도 많다는 것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삼무(三無)란 「도둑, 거기, 큰 문이 없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이 3가지가 없는 것은 자연의 엄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협동 정신이 발달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은 제주도 저택 입구에는 구멍이 3개 뚫린 돌이 양 쪽에 놓여 있어서 막대기를 3개 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3)
막대기가 하나도 걸리지 않은 경우엔「어서 들어오세요.(재택중)」, 하나만 걸린 경우엔 「2～3시간 집을 비웁니다. 」, 2개 걸린 경우엔 「저녁에는 돌아올 겁니다. 」, 3개 다 걸린 경우엔 「2～3일정도 집을 비웁니다. 」라는 것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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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1 건설 중인 양상 풍력 발전 시설 | ▲그림2 현무암으로 만든 석벽으로 구분한 밭 | ▲그림3 주택 문(성읍민속마을) |
●제주도의 풍물
제주도의 식재를 3가지 든다면 흑돼지, 갈치, 귤입니다. 북부 ・ 제주시 동문 시장, 남부 서기포시 중앙시장은 시민의 주방이라고 해서 굉장히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김치와 떡볶이찌개, 그리고 수많은 갈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림4)。
방문했을 때엔 딸기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그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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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4 갈치 | ▲그림5 딸기 축제 |
할라산과 같이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성산 일출봉(그림6). 해저 분화때문에 생긴 해발 182미터 화산도는 제주도 최동단에 있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일출을 보는 장소로서 유명합니다. 방문했을 때엔 많은 여행객들이 산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근터에 있는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촬영지입니다. 최근에 안도타다오 선생님의 미술관 「GENIUS LOCI」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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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6 성산 일출봉 정상 | ▲그림7 GENIUS LOCI |
섬 남동부에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민속 자료 보호구에 지정되어 있어서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거리에서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새로 인 지붕은 지역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가끔씩지붕을갈아여서거기에는 동충하초가 있다고 합니다. 안내인이 저희에게 대접하는 방법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올레란 제주도 사투리이며 원래는 집 문과 연결되는 작은 골목길을 의미합니다. 2007년부터 제주도에 정비되어 워킹코스도 올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선 남쪽 반에 삼림코스, 해변코스, 민가코스 등 총 15가지 코스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각 코스 10～20km정도 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
한국정보는 2010년 1월에 「스마트 그리드 국가 로드 맵」을 책정했습니다. 이것에는 5가지 추진 분야, 즉 Smart Power Grid(전역망),Smart Consumer(소비자),Smart Transportation(전기 자동차 및 충전 인프라),Smart Renewable(신・재행 에너지),Smart Electricity Service(전력 서비스)와 함께 시간축으로서 제1단계 (실험장 건설과 운영 .2010～2012년),제2단계 (주요 도시로 확장 2012～2020년), 그리고 제3단계 (전국 전재 완성. 2021~2030년)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제1단계의 실증실험장으로서 제주도가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에는 실증실험 모습을 소개하는 PR센터가 섬 북동부에 여러 개 완성되었고 이번에는 2 군데를 방문했습니다. 이 주변에는 풍력 발전 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우선 중심 시설인 PR Center / KEPCO(한국 전력)Experience Hall(스마드 그리드 ・임포메이션 ・센터)(그림8). 여기서는 스마드 그리드 컨셉, 및 그 필요성, 그리고 제주동에서의 。Test bed(실험장)위치, 및 그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볼 만한 전시는 스마트 홈 (그림9). 여기서는 스마트 미터가 설치되어 가정에서의 전력 사용 상황을 볼 수 있고 전력 수요 공급 상황으로 인한 조명과 텔레비전 등 가전 제품 제어와 최적화 등을 데모하고 있었습니다. 대응하는 가전 제품은 조며으 텔레비전, 에어커느 냉장고, 센탁기 등 다양합니다, 생활자는 전기 요금이 싼 심야 전력에 맞춰서 세탁기를 돌리거나 전기 자동차 충전을 하거나 공급이 많을 때에 필요없는 전기 사용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태양광 발전으로 인해 자가 발전한 전력 중 남은 전력을 파는 등 조정도 가능합니다. 이것들은 벽면에 설치된 IHD(In Home Display), 스마트폰으로 열람, 원격 조작을 합니다. (그림10). 실증 실험은 아직 시작 단계지만 앞으로 제주도 일반 가정에서도 실용화를 향한 기술 검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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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8 스마드 그리드・ 인포메이션・센터 |
▲그림9 스마트폼 | ▲그림10 IDH와 스마트폰 |
한 가지 더 SK/HHI Smart Grid Experience Hall에서는 Smart Place,Smart Transportation,Smart Renewable이라는 테마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시 내용은 좀전에 논한 스마드 그리드 ・인포메이션・센터와 비슷하지만 포럼에이트가 개발한 「전기 자동차와 충전 시스템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가 색달랐습니다. (그림11). 이것은 전기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충전 장소를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시뮬레이터 콕피드는 CT&T사가 개발한 전기 자동차와 똑같습니다, 그 다음에 실제 전기 자동차를 탔습니다, 평균 시속 50km으로 달리면 60km 거리를 주행 가능하답니다. SK 관할뿐으로 이미 전기 자동차 15대, 충전 장소가 46개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림12). 아직 원거리 드라이브는 할 수가 없지만 카 셰어링하면서 근처에 장보러 가거나 단거리 이동하기에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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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11 전기 자동차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 ▲그림12 전기 자동차와 충전 시설 |
●마무리
스마트 그리드 보급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 그리드를 사용함으로써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뀌어 갈 것인지 사람들은 과연 행복해질 것인지 잘 안 보이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아직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전문적인 숫자는 소비자들에게는 실감이 잘 안 나기 때문에 그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시표로 바꿔 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림, 해변이 많은 리조트 아일랜드・제주도에서 기작한 스마트 드리드 실증 실험 성과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포럼에이트 한국 사무소 대표 육창길씨께는 제주도에서 신세를 많이 졌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우루시바라 가즈코・카츠마타히로：제주도 저택을 둘러싼 석벽，법정 대학교 문학부 기요 제55호 (2007년도)， http://www.hosei.ac.jp/bungaku/museum/html/kiyo/55/articles/urushibara_katsumata.pdf
2)Korea Smart Grid Institute: http://www.smartgri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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