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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4KVR 입체 DS를 연구플랫폼으로 도입하고 DX 데이터 센터와의 협업 국토교통부가 인프라 DX를 통해 실현하고 싶었던 것 중에 i-Construction으로 이전부터 추진해온 '생산성 향상'이 있습니다. 또한, 한때 '3K'라고 불렸던 토목산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업무방식 개혁'을 목표로, 건설현장을 포함한 업계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국토기술정책종합연구소 기획부 기획과의 건설전문가인 유아사 료(Yuasa Ryo)는 "BIM/CIM과 VR 기술은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현장에서 실험을 수행하는 것과 비교하여 이러한 기술을 잘 활용함으로써 위험과 비용 낭비를 제거하면서 최대한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실험이 되면 연구자에게 있어서는 때때로 문턱이 높아지는 경우에도 시뮬레이터인 경우 부담없이 시도하는 자세로 접근할 수 있어야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또한,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은 접촉의 업무 비중이 높은 토목업계에서도 업무방식 개혁을 추진하는 추세로 이어졌습니다. 실험을 포함하여 가능한 사람과 접촉하지 않게 하거나 원격으로 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생산성 향상에도 이바지하는 큰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래 각 연구부에서는 VR기술과 DS를 개별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오자키 과장은 "이 시기에 우리는 업무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이 지역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3D로 다양한 것을 시각화할 수 있는 DS는 하천의 인프라 구조 및 홍수 조건에 대한 검사 기술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특수 필드를 가진 각각의 부품 플랫폼으로 필드 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도입해야 했습니다. 이전에 도로 교통에 대한 연구를 할 때 DS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오자키 과장은 이번 DS 검토함에 있어서 필요한 사양으로 1)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보행자의 시뮬레이션도 고려해 시각적으로 발밑까지 커버하는 몰입감 2) 사실적인 운전환경 3) 구조물의 점검을 가정하여 보행시 관점이 반영된 현장감 실현 4) 여러 엔지니어가 구조물의 진단 교육를 가정한 단일 구조에 대해 동시에 같은 상황을 공유 가능 5) 미래 발전성을 고려한 고해상도 등은 2020년 가을에 설정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사양을 충족하는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모집했으며 같은 해 말에 UC-win/Road DS를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대규모 4KVR 입체 DS"의 기본 시스템이 구축되어 연말까지 넓은 시야각과 높은 몰입감을 실현하는 대형 4면 스크린이 있는 몰입형 입체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자동차 부품을 사용하여 현실적인 주행 환경을 재현합니다. "우리는 최소한의 사양을 갖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잘 활용해나가고 싶고, 지역 외부 사람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건설 전문가인 유아사 씨는 국토기술정책종합연구소가 주력하고 있는 DX 데이터 센터에 접합니다. 이는 초고속 통신 인프라로 연결되는 연구소의 대용량 서버에서 교육부 사업의 BIM/CIM 등 3D 데이터를 중앙 집중적으로 집계하고 최소한의 CIM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VR, AR, 자율건설장비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병행하여 개발 중인 '건설 DX 실험 필드'와 아울러 대형 4KVR 입체시 DS와의 협업을 통해 가능성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홍보도구 'VR국가종합연구소', 발전적인 활용도 기대 "우리는 홍보에 집중하기 위해 아이들이 실험 시설 및 기타 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일년에 여러번 행사를 개최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의해 연구소 직접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을 포함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국토기술정책종합연구소의 시설에 대해 알리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형 4KVR 입체 DS와 마찬가지로 2020년 봄 무렵부터 검토를 시작했고, 같은 해 말에 F8VP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봄에는 아사히 청사 부지를 3DVR로 재현하는 "VR국가종합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연구소 웹사이트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있으면 VR내 연구소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실험 시설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스케일의 크기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건설전문가 유아사가 말했습니다. "기획 부문에서는 'VR국가종합연구소'가 내부 전체를 홍보하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토기술정책종합연구소의 각 연구부에서는 항상 다양한 실험과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실험과 성과에 관한 동영상이나 정보를 VR국가종합연구소에 두고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ICT의 자유와 큰 발전성에 주목 이번 i-Construction 및 인프라 DX 등 국토교통부가 주력하고 있는 대책과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도 통하는 효과에 대한 기대로부터 VR 등 첨단 ICT를 최대한 활용하는 '대형 4KVR 입체 DS'와 'VR국가종합연구소'를 도입했습니다. 예를 들어, VR국가종합연구소를 한번 사용해봄으로써 재현성과 발전 가능성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ICT는 자유도가 상당히 넓고 발전성이 큽니다. 그래서 계기를 잘 잡고 최대한 도입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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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 : 이케노 타카시 (Up&Coming '21 가을호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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