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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도(大同)공업대학 홈페이지 http://www.daido-it.ac.jp/ |
가로 경관 평가 수법의 연구를 통해서 유효성에 착안、 신년도부터 수업에도 3차원 실시간 VR(Virtual Rreality)을 도입 이번회에 소개드리는 내용은, 예전부터 일본유수의 제조업집적 지역으로써 알려져 있는 나고야(名古屋:이하 나고야)시 남부 지역에 캠퍼스를 두고, 중부 재계의 기대에 응해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술자의 양성에 힘을 기울이는 다이도(大同:이하 다이도)공업 대학.그 중에서도, 공학부의 학과 개조 (01년도)를 기회로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반영해서 설치되어, 그 독자적인 대처가 주목되는 「도시 환경 디자인 학과」에 초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同학과에서는 지난해 여름, (주)포럼에이트의 「UC-win/Road」를 연구용 툴로써 처음으로 구입. 그 활용 실적에 입각하여, 신년도 (06년 4월 )부터는 복수의 수업에서 이용하기 위해, 「UC-win/Road」의 40라이센스를 도입하였습니다. 거기서, 이 3차원 실시간 VR(Virtual Rreality)소프트의 유효성에 착안, 금후의 연구나 수업에서 여러가지의 활용성을 연구하고 있는, 같은 대학의 공학부 도시 환경 디자인 학과의 호리우치 마사토(堀内将人:이하 호리우치)교수 (同학과장), 후나와타시 에츠오(舟渡悦夫:이하 후나와타시) 교수 (대학원 도시 환경 디자인학 전공장 ),시마다 요시아키(嶋田喜昭: 이하 시마다) 조교수의 세분의 취재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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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도공업 대학의 기원은 1939년, 다이도특수강 ㈜(당시, 다이도 제강 ㈜)을 중심으로 중부전력 ㈜, 나고야철도 ㈜등 중부 지구의 산업계 27사가 출자하고, (財)다이도공업교육 재단을 설치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이 재단은 (学)대동 학원으로 개칭되는 한편, 고교•중학•단기 대학등의 설치를 거쳐서, 기계 공학과와 전기 공학과의 2학과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도공업 대학이 64년에 스타트. 75년에는 건설 공학과, 85년에는 응용 전자공학과를 순차적으로 증설. 2001년, 공학부의 학과 체제가 수정되는 것과 동시에, 건설 공학과의 흐름을 이어받아 「도시 환경 디자인 학과」가 신설되었습니다. 현재, 본 대학은 공학부 (기계 공학과•로보트공학 학과•전기 전자공학과•건축학과•도시 환경 디자인 학과)와 02년에 개설된 정보 학부 (정보 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부•대학원을 합쳐서 학생 약 3,500명, 직원 약 230명이 있습니다. 「도시 환경 디자인 학과」에는, 「사회 기반 디자인」코스 (구조계 및 지반•재료계)와 「도시 환경 시스템」코스 (물• 환경계 및 도시•교통계)의 2코스로 크게 분류되어 있으며, 아울러 양자에게 공통되는「디자인 매니지먼트」코스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호리우치교수는 환경 위생 공학을 비롯한 물• 환경계의, 후나와타시 교수와 시마다 조교수가 함께 도시•교통계에서 각각 교육 및 연구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CAD나 GIS(지리 정보 시스템), 아울러 이번에 채용된 VR등의 소프트를 대학 전체의 학과 학생이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새롭게 다시 편성할 예정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디자인 매니지먼트」코스이다, 라고 후나와타시 교수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원래 산업학의 인연이 강한 건축학 이래의 특성도 있고, 같은 대학에서는 실무 중시의 교육 방침이 관철되어 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의 시점에서 교육 중시형 대학을 표방하여, 그 추진을 목표로 하는「다이도 공업 대학 수업 헌장 2001」(00년)을 제정하였으며, 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교원상호간에 교수법을 높이기 위한 연구 수업, 학생에 의한 수업 평가 앙케이트등의 FD(Faculty Development) 활동을 실시. 이러한 일련의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04년도에는 문부 과학성에 의한「현대적 교육 요구 대처 지원 프로그램(현대 GP)」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이번의 VR 도입은, 학생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수업법을 적극적으로 생각한 대처의 일환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결국, 전문 분야의 연구도 물론이거니와 또, 교육에 비중을 두어, 거기에서 사회적 요구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자는 목적이 담겨져 있습니다. 라고 호리우치 교수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안한 사람이 저이지만, 도시 환경 디자인 학과로서 금후에는 역시, 이러한 것에힘을 기울여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관점에서 『UC-win/Road』의 도입을 결정하였습니다.」 03년, 국토 교통성이 자체적으로 경관을 중시하는 국토 정비의 본 자세에 대하여 나타낸 「아름다운나라 만들기 정책 대강」을 공표. 이것을 수렴하여 제정된 「경관법」도 05년 6월에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앞서 시마다 조교수도 몇년전부터 도로 경관 평가의 수법 확립을 향해서 연구중에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사람의 감각에 크게 좌우되는 요소를 어떻게 추출해야 하는 것인지가 가장 난제였다고 합니다. 경관 평가 수법의 개발에 있어서, 시마다 조교수는 우선, 사람이 경관을 평가하는 구성과,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있어서 여러가지의 요소를 가미해 실시하는 「선호」라는 유사성에 착안. 콘조인트(conjoint) 분석이라고 하는 마케팅 수법의 응용을 검토했습니다. 그 때, 수법의 응용을 검토했습니다. 그 때, 街路(가로)를 평가하는 경우는 경관 뿐만 아니라, 도로 원래의 교통 기능이나 공간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전제로서 요청받는 것에 배려.또한, 선택사항이 필요이상으로 확산 하거나 하지 않게하기 위해, 경관 정비의 전제 (전선 지중화나 가로등 설치등)이나 도로의 폭등을 어느 정도 한정하는 형태로, 경관의 좋고 나쁨을 판별하는 요소의 편성 패턴을 정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보도의 포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보도,차도 분리 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로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3 요소에 대해서 다양한 정비의 수준을 설정. 그 편성을 앙케이트식으로 하는 접근하는 방식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 앙케이트를 실시하는 것에 있어서, 각각의 편성 패턴에 의한 실제의 정비 상황을(가능한 한 정확하게 파악한 상태에서) 평가받기 위해, 거기에 VR를 이용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초는, 2 차원의 CG를 이용해서 하였으나. 단지 단순하게 디지털 사진을 가공해 경관 정비를 재현한 정지화면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보행자나 운전자에 의한 시점의 차이나 연속하는 장면에 있어서의 평가 검토가 과제로서 남았습니다. 거기서 03년도부터는, 동영상에 의해 경관을 재현하려고, 3 차원 CAD를 도입. 2 차원 CG와 같은 조건하에서 CG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동적인 경관 평가를 실시해, 그 유효성이나 2 차원 CG라는 평가의 차이에 대해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 여기에서도 3 차원 CG는 작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데이터는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제약도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계속하여, 작년도는 보다 리얼리티한 품질이 높은 표현을 끌어내기 위해, VR(UC-win/Road)가 채용된 것입니다. 그때까지와 마찬가지의 조건을 베이스로, 「UC-win/Road」을 이용해 3 차원 공간을 재현했을 때, 3 차원 CAD를 사용한 경우와 비교해 보았을 경우 VR데이터의 작성에 필요로 하는 시간은 1/3 정도로 단축되었으며. 그 만큼, 본래의 검토 작업에 보다 많은 시간할애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학과생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를 실시하여 2 차원 CG나 3 차원 CG를 이용한 가로 경관 평가의 결과와 대비하여 VR를 이용하는 것의 유효성에 대한 검토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일련의 프로세스를 통해서 각 편성의 효용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키가 높은 나무의 가로수를 정비하면 기본적으로 평가(효용치)가 높아진다」라고 한 경향이 밝혀졌습니다. 또,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점에 의한 차이, 혹은 단순한 경관 뿐만이 아니라 안전성등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한 평가에 대해서 VR이 가져올 수 있는 효과를 파악. 즉, 경관 어세스먼트(경관 평가)에 관한 구체적이고 유효한 수법 구축을 실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가로 경관 평가 수법에 관한 연구 성과등을 배경으로, 도시 환경 디자인 학과로서는 06년도에서 「UC-win/Road」를 수업등에 도입 해 나갈 것을 결정했습니다. 원래, 수업에서는 기본 중시의 생각으로부터 설계도면을 손으로 그리는 것에 중점이 놓여지고, 실제사회에 나오고 나서는 오로지 CAD를 사용해 설계한다고 하는 흐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VR의 보급이 보다 확산될 것이므로 향후를 직시하여, 이른 단계에서 부터 툴에 대한 스킬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라는 인식이 생겨난 것입니다. 여기서, 예를 들면, GIS나 GPS(범지구 측위 시스템)등을 배우는「측량학Ⅱ」, 혹은「도로 디자인」「도로 디자인 실습」 등에 둘 수 있는 툴로서의 VR활용 노하우의 학습, 그 외 과목으로서 프레젠테이션의 응용이라고 한 다채로운 이용 방법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후나와타시 교수는, 일찍부터 툴 체험에 의한, 특히 자신이 담당하는「마을 만들기 공학」에서의 교육 효과 향상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호리우치 교수는 현재, 시민 레벨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나고야시 중심부를 흐르는 호리강(堀川:이하 호리강) 재생의 검토 프로세스로 발휘 할 수 있는 VR활용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유용성에 속히 주목하여, 이번 VR도입이 제안된 시마다 조교수는「여러가지 곳에 응용할 수 있으므로 (툴이다), 어떤 수업이라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성공」이라고 하는 의견을 제시 하였습니다. 특히 도시 환경디자인 학과에서는 현재, 토목공학을 기초로서, 「환경」이나「방재」을 키워드로 학제적인 분야에도 넓게 수렴해 가려는 전개 방향이 그려져 있습니다. 장래적으로는, VR를 시작하는 시대나 지역사회의 요구에 적응한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는 학생을 배출하는 것과 동시에, 학과로서의 색깔도 한층 더 선명히 해 나가고 싶다는 스탠스(stance)가 있습니다, 라고 호리우치 교수는 언급했습니다. 「나고야시 남부는 공업지역이나 주택지등이 혼재되어 환경에 있으며, 이 거리가 어떻게 존재되어야 될 것인가 라는 시점을 가진 현지쪽들과 연계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동일한 과제를 가진 다른 지역, 혹은 산업계와의 협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쁘신와중에 취재에 응해주셔서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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