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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koei.co.jp/ |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장대교와 도시내 고가교에 웨이트 -3D동적 비선형 해석 툴을 유효 활용, 3D•VR의 가능성에도 주목-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그 고도의 폭넓은 전문 기술•지식을 베이스로 국내는 물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에서도 사회 자본 정비에서의 다양한 기술적 문제 해결에 맞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건설 컨설턴트 [니혼코에이 주식회사]. 그 중에서 동사 컨설턴트 해외 사업 본부에 소속하는 [도로•교량부]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부서의 교량 섹터에서는 특히, 종래부터 설계 및 해석을 지원하는 포럼에이트의 각종 소프트를 이용하시고 있습니다. 그 하나가 이전의 2차원 정적 선형 해석 소프트 [FRAME(2D)]에서 버전업 하는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3차원 동적 비선형 해석에도 대응 가능한 [UC-win/FRAME(3D)]. 다른 하나가 최근 새롭게 도입된 3차원 리얼타임 VR(버추얼 리얼리티)소프트 [UC-win/Road]입니다. 거기서 이들을 툴로써 실제로 이용, 혹은 그 유효성에 주목하여 도입까지 이른 관점에서 이 회사 과장(교량 담당)의 요시다 츠요시씨와 같은 부서의 이마다 진페이씨에게 이야기를 여쭤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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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코에이 주식회사는 46년에 창업. 이래 약60년에 걸쳐 종합 기술 컨설턴트로써 국내외의 대형 안건을 포함한 풍부한 사업 실적을 자랑합니다. 본사(동경)를 비롯하여 전국에 9지점, 1중앙연구소, 7사무소, 34영업소, 그 외 해외9사무소(모두 07년 7월 현재)를 전개하면서 종업원 1,337명(07년 3월 현재)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사의 사업 활동의 축이 되고 있는 것은, 컨설턴트 국내 사업 본부, 해외 사업 본부, 전력 사업 본부의 3사업 본부. 그 중에서 컨설턴트 해외 사업 본부는 도시 사회 사업부, 지역 사회 사업부, 운수•교통 사업부의 3사업부로부터 구성. 게다가 운수•교통 사업부는 분야마다 도로•교량부, 철도 기술부, 항만•공항부라고 하는 3부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도로•교량부는 문자 그대로, 도로나 교량, 터널등에 관한 프로젝트의 기획 발굴, 사업화 조사 및 예비적 검토, 계획•조사, 설계를 거쳐서 공사 착공부터 완성에 이르는 공정의 시공 감리, 준공후의 유지 관리까지 커버. 따라서 그 교량 섹터로써는 교량 사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서 기술이나 품질, 안전등의 면에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특히 최근은 도상국에서의 사회 경제 환경의 변화와 함께 환경이나 경관, 안전으로의 의식도 향상. 그것을 받아서 이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길러온 기술을 기초로 환경 중시형 교량 사업의 정비, 경관 시뮬레이션에 의한 아름다운 교량의 실현, 방재•안전 점검 대책 사업으로의 참가, 기설 교량의 비파괴 검사•건전성 조사 ― 등을 추진. 아울러 [기술 입사]의 방침하, (1)AASHTO, BS, DIN등 일반적인 설계 기준의 이해와 운용 (2)세계 각국의 지진•홍수등의 재해 이력이나 기상•해상 상황등의 데이터베이스화 (3)현지국 기업의 설계 시공 능력등 지역 특성의 파악 (4)3차원 동적 해석 대응등 설계 기술의 레벨 향상 ― 등에 의해서 복잡화•고도화하는 교량 사업으로의 대응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요시다 츠요시씨는 설명합니다. 이러한 대처가 광범위한 유역을 가지는 대규모 하천의 횡단부, 항로 확보를 수반하는 해협부나 이도로의 액세스, 용지 제약이나 근접 기설 구조물에의 대응이 요구되는 도시내 고가부, 변화가 풍부한 지형의 급준 산악지등에 가교등으로써 많은 실적에 연결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최근의 구체 예로써 (1)이 부서가 피지빌리티 조사(FS)부터 설계, 시공 감리까지 종사한 라오스의 [파크세교 건설 프로젝트](교장 1,380m의 14경간 연속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 (PC)라멘 상자형교로 중앙부의 3경간은 중앙 지간 143m의 엑스트라도즈교, 완성:00년 8월) (2)이 부서가 상세 설계와 시공 감리에 종사한 타이•라오스 국경의 [제2 메콩 국제교 건설 건설 프로젝트](교장 2,702m의 19경간 연속 PC라멘 상자형교로 항로부는 경사판 첨부 상자형교, 완성:06년 12월) (3)이 부서가 설계와 시공 감리에 종사한 베트남의 [하이밴터널 건설 프로젝트](연장 6,274m•2차선의 동남아시아 최장의 산악 터널, 완성:06년 6월) ―등을 들수 있습니다.
[건설 컨설턴트의 세계에서 더욱 차이화를 도모해 가기 위해서라도 기둥이 되는 분야를 특기분야로써 확립, 발전시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시다 츠요시씨는 특히 교량 분야에서 향후 힘을 넣어야 할 타겟으로써 장대교 및 도시내 고가교에 주목합니다. 그 하나로 부여되는 것이 [파드마교 건설 계획] 이것은 자남강, 메그너강, 갠지스강과 함께 방글라데시를 흐르는 4대 강의 한개인 파드마강에 송전이나 가스, 통신을 처음 구축하는 다목적교를 건설하자는 것. 방글라데시는 원래 많은 하천이 종회으로 둘러싸고 홍수나 범람이 매년과 같이 발생하고 하천 위치나 하안 형상도 반복하여 변화. 그것이 유역 주민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물자 수송을 담당하는 간선도로의 침수•파괴에 의해 나라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서 이 강을 교장 5,580m의 초장대교로 묶으려고 하는 프로젝트가 부상. (독)국제 협력 기구(JICA)가 니혼코에이 주식회사•주식회사 건설 기획 컨설턴트 공동 기업체에 업무 위탁하여 03년 5월 ~ 05년 3월에 그것을 위한 피지빌리티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이 세계적으로 상당히 긴 교량을 사업화함에 따라 방글라데시 정부가 요구하는 조건에 대응한 건설물을 상정하고 그 교량의 규모나 구조, 공사비등을 분석함에 있어서 『UC-win/FRAME(3D)』가 유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전부터 [FRAME(2D)]를 이용한 요시다 츠요시씨는 이 조사를 계기로 [UC-win/FRAME(3D)]로 업그레이드하고 3차원 동적 비선형 해석을 시도했습니다. 그 성과는 05년 3월에 정리하여 JICA에 보고되었습니다. 한편, 요시다 츠요시씨는 파드마교의 FS에서 [UC-win/FRAME(3D)]을 이용하고 개개의 수치 의미를 화면상에서 확인하면서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고, 또한 입력과 동시에 그 데이터의 결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점을 즉석에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에 주목했습니다. 이래, 아프리카나 중동, 남서아시아, 동남아시아등의 현장으로 출장할 때마다 [UC-win/FRAME(3D)]를 지참하고 필요에 따라서 해석. 종래의 툴에서는 몰랐던 여러가지 트러블의 원인을 검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거기서 작성되는 3차원 모델은 3DS로 익스포트할 수 있기 때문에, 구조 해석 모델을 그대로 완성 예상도로 반영할 수 있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단, 지금까지는 시스템의 프로텍트에 의한 제약도 있고 출장처로 USB키를 가져가버리면 다른 멤버가 사용할 수 없던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포럼에이트의 서버에 액세스하여 패스워드에 의해 [UC-win/FRAME(3D)]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선스•서비스가 시작됨으로써 [신속히 도입의 검토를 하고 싶다]라고 강한 관심을 나타냅니다. 파드마교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그 후, 상세 설계에 관한 공시를 받아서 각사가 관심 표명을 제출. 쇼트 리스트를 거쳐 컨설턴트가 선정되면 내년에도 상세 설계, 공사 실시로 진행되게 됩니다.
또 하나의 도시내 고가교의 예로써는 현재, 상세 설계가 임해지고 있는 [탄준프리옥항 액세스 도로 건설 계획 국면1]을 들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차량 등록 대수가 98년부터 02년의 5년간에 평균 약 12%의 증가를 기록하는등의 교통량이 급증. 그것을 반영하여 지역내의 교통 혼잡도 심각화. 특히 자카르타시의 북동에 위치하는 나라 최대의 국제 무역항, 탄준프리옥항에서는 교통 정체때문에 항만으로의 액세스가 악화되고 지역 경제를 정체시키는 요인의 하나로 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습니다. 거기서 우선, 항 주변의 교통 정체 완화를 목표로 하는 탄준프리옥항 액세스 도로(자카르타 외환 도로 북동부~자카르타 해안도로, 총연장 12.1㎞)중, 자카르타 외환 도로의 북동부부터 탄준프리옥항까지의 연장 8.1㎞를 건설. 자카르타 근교로부터 항으로의 액세스 개선과 고속도로 네트워크 및 그 바이패스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자는 것. 이 회사는 이 프로젝트에 있어서 상세 설계, 입찰 보조, 시공 감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초, [복잡한 램프 구조등을 상대국 정부의 관계자등에게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툴은 없는가]라고 하는 현장 담당자로부터의 리퀘스트를 받아, 이마다 진페이씨가 [UC-win/Road]를 제안. 4월에 도입되었습니다. 단, 이것은 계약 외의 서비스의 일환이며 원래 업무의 스케줄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현재는 아직 당초 예정한 이용에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래의 2차원 도면과 다른 시각적인 설명이 하기 쉽고 3차원 해석 데이터나 다른 CAD데이터를 유효하게 이용한 효율적인 3차원 VR데이터의 작성이 가능, 게다가 설계자 자신도 3차원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의 메리트는 인식되고 있으며, 이후의 프로세스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과 같이 손님에게 설계 설명과 함께 향후의 새로운 프로포절에 있어서 다양한 사용법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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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 부서에서는 부내에서의 효율적인 정보 공유를 실현하기 때문에 [Wiki]를 활용한 프로젝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Web상에서 연결된 모든 부원들이 액세스•편집할 수 있는 구성을 이용. 또한 기록도 남기 때문에, 프로젝트 실시 지원 사이트나 가상 도서관의 개설, 보유하는 소프트의 관리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작성되는 Web사이트에서는 프로젝트 관련 뉴스나 멤버 리스트, 입수 자료등의 정보가 효율적으로 공유되며 그 외에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의 최신 파일의 파악도 용이화. 프로젝트의 작업 순서가 가시화됨과 동시에 해외에서의 무거운 파일의 송신 작업도 경감되었다고 합니다. 06년에 이 시스템을 도입, 향후는 설계 기술의 계승이나 각종 문서의 템플리트 공개라고 이용 방법도 시야에 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나 개개의 툴을 포함)IT(정보 기술)는 편리하지 않으면 혹은 사용하기 어려우면 활용되지 않습니다]. 그런만큼 어떠한 사용법을 할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컨텐츠가 필요한가 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항상 연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두사람은 일치하는 견해를 말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취재에 대응해 협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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