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 Report  유저 소개/제93회
 보르도 (프랑스)   유럽 유저 특집 1

BMIA

사고 발생시 판단 실수가 용서되지 않은 터널 관리자
충돌 사고와 화재를 UC-win/Road에서 가시화해서 훈련


 User Information
 BMIA
   URL●http://www.bmia.fr   소재지●65 Av. Victor Hugo, 33110 Le Bouscat, France
   연구 내용●터널 통합 관리 시스템, 물처리 시스템 등을 개발


터널 안에서 충돌 사고와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터널 관리자들은 정확하고 신속한 판단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보다 빨리 상황을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신호와 전광 게시판 등으로 터널 안에 있는 드라이버들에게 피난 등의 지시를 내고 경우에 따라서는 소방차와 구조 공작차 등을 출동 요청을 해야 합니다. 평소부터 다양한 타입의 긴급 사태를 준비해 터널 관리자를 훈련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프랑스 보르토에 있는 BMIA사는 UC-win/Road와 독자 개발을 한 터널 시뮬레이터 등을 연계해서 버추얼 리얼리티로 인한 트레이닝을 개발했습니다.


긴 터널에서 충돌 사고와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터널 관리자들이 적절한 타이밍으로 적절한 지시를 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화재시의 판단 실수는 많은 인명과 관련되기 때문에 결코 용서되지 않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1999년에 프랑스 몽블랑터널에서 일어난 트럭 화재 사고에서는 39명이나 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 원인은 터널 관리자 지시와 피난 유도가 불적절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고 대응을 훈련하는 시뮬레이션 대응을 훈련하는 시뮬레이터 UC-win/Road에서 현장을 리얼하게 재현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상황을 판단하면서 침착 냉정하게 지시를 내는 것은 터널 관리자가 사전에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마음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보르토에 거점을 두는 BMIA사는 버추얼 리얼리티(VR) 기술을 사용해서 다양한 사고를 재현하고 터널 관리자 판단과 자시, 대응책 등을 훈련하는 시스템 「G'VAL Training System」(이하, G'VAL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그 기능은 비행기 조종사를 훈련하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터널판이라고 해도 관언이 아닐 정도 리얼하고 본격적인 것입니다.

 「훈련생」이 되는 터널 관리자 앞에는 터널 안의 여러 군데에 서치된 텔레비 카메라 영상과 터널 안에 있는 카메라 위치, 환기기와 전광 게시판 등 동작 상황을 나타내는 SCADA 화면, 그리고 다양한 경보 장치의 알람 화면 등을 나타내는 모니터가 설비되어 있습니다.

 이 화면에는 G'VAL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어서 실물 터널 관리 시스템과 동일한 내용을 UC-win/Road로 리얼한 재현을 합니다.

 그리고 「교관」이 되는 훈련 담당자는 다양한 기상과 시간대, 교통량, 속도 등을 조건으로 화재와 충돌 같은 사고 내용을 짜 맞춰서 사고 사나리오를 작성합니다. 이게 훈련을 위한 “문제”로서 G'VAL 시스템을 통해 훈련생에게 주어집니다.

▲프랑스・보르토에 있는 BMIA사 텍니컬・디렉터, 필립씨


 훈련생 행동을 기록해서 개선에 살리는 평가 레포트도 출력

 예를 들어 차가 고장나서 터널 안에 정지하고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고 시나리오를 교관이 설정해서 G'VAL 시스템으로 정보를 줍니다.

 그러면 훈련생 화면의 모니터 카메라 화면에도 그 상황이 비쳐져 화재 경보기가 작동해서 알람이 울립니다. 여기서부터 훈련생의 실력을 발휘할 자례입니다.

 근처에 있는 경찰차에 대해서는 현장에 급행해서 교통 규제를 하도록 지시를 내리거나 소방 구조대에는 출동을 명령하고 터널 안에 있는 환기 장치를 작동시켜 적절한 연기를 제거하는 등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모니터 카메라 영상과 SCADA 화면, 알람 발생 상황 등을 보면서 시시각각 판단해 행동을 합니다.

 그러면 터널 입구에 있는 모니터 카메라엔 지시를 받아 터널에 들어가는 경찰차와 소방 구조대들이 나와 그리고 조금 늦어서 사고 현장에 이 차량이 도탁하는 모습이 현장 부근에 있는 카메라에도 나옵니다. 시간 경과 감각을 체험하는 것도 훈련의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화재 규모와 발생 위치에 따라서는 터널 입구 신호를 빨강색으로 해서 차 진입을 막거나 터널 안에 있는 차 운전자들에 대해서는 피난 통로로 도망가도록 전광 게시판 등을 이용해서 지시할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 훈련생의 판단과 한 행동들은 모니터 카메라와 SCADA 데이터와 같이 기록되어 평가 레포트도 출력됩니다. 즉 룬련 후 터널 관리자의 판단과 서치가 적절했는지, 개선해야 할 점은 없었는지 등을 그 시점에 돌아가서 검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고에서는 「그 때 그렇게 할 걸」라고 후회를 해봤자 시간을 되돌아오지 않지만 G'VAL 시스템에서는 훈련 결과 밝혀진 반성해야 할 점을 참고로「다음엔 그렇게 해보자」라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입니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정한 훈련을 쌓아 가면서 긴급시에도 압박감에 지지 않고 침착한 행동을 할 수 있는 터널 관리자를 많이 육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BMIA사엔 모니터 6대와 컴퓨터 3대를 조립한 G'VAL 시스템의 데몬스트레이션 장치가 있습니다.

▲「G'VAL Training System」데몬스트레이션에 사용하는 6면 스크린. 3대 컴퓨터에 접속되어 있다.


 UC-win/Road와 독자 시스템을 연계 소프트웨어 개발 킷에 높은 평가

 BMIA사의 텍니컬・디렉터를 맡은 Philippe Marsaud씨는 보르토 출신자입니다. 파리에있는 엔지니어링스쿨에서 배운 후 석유 개발과 로보틱스, 오토매션 등의 기술자로서 일을 했습니다.

 1999년에 터널 컨설턴트로서 파리에서 독립한 것을 계기로 터널 개수와 터널 통괄 관리를 하는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시스템 개발 등을 7년간 했습니다.

 그 이후 필립씨는 터널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실현하기로 했습니다. 아내와 공동으로 보르토에 설립한 새로운 회사가 바로 BMIA사입니다.  「당시 시장에서는 입수할 수 있는 터널용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현재 BMIA사에서는 2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컨설팅 업무이며 SCADA 시스템 훈련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입니다. 터널 시뮬레이터 「G'Tun」과 도로 시뮬레이터 「G'Road」, 터널 관리자들의 지시와 서치, 전돠 등을 기록하는「Sofaex」,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Genesuite」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G'Tun과 G'Road는 전광 게시판 표시와 차선 규제, 장애물, 카메라, 점멸등, 교통 신호, 비상 조명, 터널 안에 있는 조명 등을 시뮬레이션합니다.

 그리고 교통류와 사고, 환기팬, 배출가스, 환기 상태, 문 여닫기, 비상 전화 발신, 소화기 사용 등의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G'VAL 시스템은 시나리오에 따라 이 시뮬레이션들로 만든 데이터를 SCADA와 UC-win/Road로 리얼하게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시나리오로서는 속도가 느린 차와 고장차 출현, 사고와 연기 발생, 짐과 바퀴 같은 장애물, 구조대와 작업원, 경찰차, 경찰들 도착, 걸어 다니는 동물 등이 있습니다.

 「UC-win/Road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아직 7개월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킷으로 다른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자기가 갖고 싶었던 제품입니다. 사람 피난 시뮬레이션을 위해 앞으로는 군집 해석 소프트웨어『EXODUS』도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립씨)


▲터널 통괄 제어 시스템(SCADA) 화면(왼 쪽)과
화재 경보 상황을 알리는 화면(오른 쪽)
 ▲UC-win/Road를 통해서 표시된
터널 각부분의 감시 카메라 영상

 ▲교관용 화면
다양한 시나리오로 사고와 화재 등을 발생시켜 훈련생 행동 기록과 평가가 가능
 ▲평가 레포트 예
표 왼 쪽엔 훈련생 행동, 중앙엔 훈련생이 해야 할 행동,
오른 쪽은 훈련생이 한 행동을 나타낸 SCADA 데이터
▲G'VAL 시스템의 시스템 구성도
UC-win/Road와 각 시스템이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로 인해 연계되어 있다


 “세계 첫”시스템이기 때문에 기대치 상승 , 교통 정체 등 폭넓은 문제에 대해 활용 가능

 이번에 소개를 한 G'VAL 시스템 활용 범위는 도로 터널 외에도 철도 시스템과 도심부 도로 교통 등 폭넓은 분야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シ

 예를 들어 도심부의 교통 관리자는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신호 제어와 차선 규제 등을 잘 하기 위한 훈련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BMIA사는 교통 관리자를 버추얼 리얼리티로 인해 훈련하는 시스템으로서 G'VAL 시스템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교통 정체 같은 문제에 고민하는 미국 등도 이 시스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런던에 있는 포럼에이트 웨스턴 대표 Brendan P Harfferty과 일본 미야자시 지사에서 VR 개발 텍니컬・매니저를 맡고 있는 Yoann Pencreach는 BMIA사에 대해 기술 서포트와 곤련있는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이 시스템 개발에 협력을 해줬습니다.

 필립씨도 UC-win/Road 도입이 기계로 포럼에이트 서프트와 네트워크를 통해서 신제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만족하는 모양이었습니다.

 향후의 UC-win/Road 기능 확충에 대한 요망으로서는 수많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녹화할 수 있도록 녹화할 개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포럼에이트에도 BMIA사와 협력 관계를 맺는 것은 굉장히 귀중한 것이 될 것입니다. 버추얼리얼리티를 사용한 터널 관리자와 도로 관리자 등을 훈련하는 세계 첫 시스템 개발을 통해서 엔드유저가 원하는 제품 기능을 알 수 있고 한발 먼저 시장 동향을 파악하면서 제품 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MIA사 기술자, Christian Seysset씨(왼 쪽)에 기술 서포트를 하는 포럼에이트Yoann Pencreach (오른 쪽)
취재 당일은 오후에 계속 서포트를 했다
    ▲왼 쪽에서 Yoann Pencreach(포럼에이트), Philippe Marsaud씨(BMIA)、Brendan P Harfferty(포럼에이트), Christian Seysset씨(BMIA)

(취재/집필●이에이리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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