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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소개 제72회
호세 대학  디자인 공학부 도시 환경 디자인 공학과
Dep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Faculty of Engineering and Design, Hosei University
호세 대학 디자인 공학부의 홈페이지
http://www.edn.hosei.ac.jp/top.php

공학과 미학을 융합하여 차세대의 디자인을 제안하는 교육•연구 거점
-가시화 교육을 중시, 도시나 지역의 재생 검토로 3D•VR을 도입-


 [호세 오오 우리 모교♪]의 리프레인이 인상적인 교가를 동교 관계자가 아니라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는 분이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그 중에 [~반디 모음문의 외호~♪]라고 하는 일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이번은 건교 이래 13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호세 대학, 시대의 요구를 받아 작년 발족한 디자인 공학부의 특히 [도시 환경 디자인 공학과], 및 동대 대학훤에 설치되어 있는 [에코 지역 디자인 연구소]에 초점을 맞춰 소개합니다.
 가시화 교육에 힘을 기울이는 도시 환경 디자인 공학과. 그 일환으로써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가시화 시스템이 재료계의 선생님을 중심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예를 들면, 학생에게 철근 구조 그 자체를 웍스루하는 시점에서 체감시키는 것과 동시에 교량등의 설계에도 유용하게 사용하려는 발상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한층 더 완성 후의 교량 이미지를 재현하여 다양한 제안을 반영할 수 있는 툴로써 동학과 전임 강사인 미야시타 세이에이씨는 포럼에이트의 3차원 리얼타임 VR(버추얼 리얼리티)소프트 [UC-win/Road]에 주목. 당초 목적에 따라서 도입한 후, 이번에는 외호 및 주변 시가지의 재생 검토, 그 다음으로 니혼바시 강기슭 시가지의 3D•VR데이터 구축등으로 그 활용 대상은 넓어져 왔습니다. 이러한 전개로 이끄는 하나의 포인트가 된 것이, 계획 검토 국면으로 [반디]들도 VR에 의해 재현 가능한 그 툴의 특성이였다고 되새깁니다.
 거기서 [UC-win/Road] 도입의 단서를 연 미야시타 세이에이씨 외에 동학부 건축학과의 진나이 히데노부 교수, 도시 환경 디자인 공학과의 다카하시 켄이치 교수, 동학과 4년의 사쿠라이 다이스케씨, 동대 대학원 에코 지역 디자인 연구소의 온다 시게나오 연구원, 동연구소 맵컨시어지의 아카시 다카시씨 ― 등, 그 후의 전개를 포함 중요 인물이 되는 6분에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디자인 관련 분야를 통합하는 신학부 설치와 합쳐 베이스도 도심으로

 [대학은 새로운 시대에 도전하고 교육•연구 기관으로써 항상 소생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진나이 히데노부 교수)

 1880년에 창립된 동경 법학사를 출발점으로 하는 호세 대학. 대학령의 발포를 받은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여 재스타트한 1920년 당초는, 법학부 및 경제학부로부터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종합대학으로써 조직 확충이 도모되던 중에 1950년의 학제 개혁을 기회로 항공 공업 전문학교(44년 창립)를 재편하는 형태로 동대학 공학부도 설치되었습니다. 64년 각 대학이 도심에서 교외를 목표로 하는 흐름도 있어, 공학부는 코가네이 캠퍼스로 이전. 이후 둘러싸는 환경의 변화와 급속한 기술 혁신을 반영해서 학과의 신설•개조를 거듭하는 가운데, 발족 당초의 4학과(기계공학과•전기공학과•건설공학과•경영공학과)에서 10학과(기계공학과•물질화학과•정보 전기 전자공학과•전자 정보학과•시스템 제어공학과•경영공학과•생명 기능학과•건축학과•도시 환경 디자인공학과•시스템 디자인학과)를 이루는 체제로 질과 양 동시에 확장을 이루었습니다. 그 사이, 호세 대학 전체의 학부 구성도 07년도 현재는 12학부(08년 4월부터는 한층 더 3학부가 개설될 예정)로 증대. 이치가야•타마•코가네이의 3캠퍼스에는 학부•대학원을 포함하여 약30,000명(계열의 전문직 대학원•통신 교육부•중학•고교를 포함한 총수는 약44,000명)의 학생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은 대학 교육의 장소로써 최신 정보나 지적 자극이 넘쳐나는 도심이 다시 재검토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특히 건축이나 디자인에 뜻이 있는 학생에게 있어서는 [도시 공간 그 자체가 교육의 장소]라는 생각 아래, 공학부에서 3학과(건축학과•도시 환경 디자인공학과•시스템 디자인학과)를 재편. 07년 4월, [디자인 공학부]가 신설되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그 때의 경과 조치로써 해당 3학과의 학생 가운데, 공학부로써 입학한 신 3•4년생과 새로운 체제하로(디자인 공학부로써)입학한 신 1•2년생 이후로 소속을 선긋기. 따라서 이번 취재에 응해주신 각 교수•강사 여러분은 당면, 양학부를 겸임하는 모습이 됩니다. 이것과 병행하여 디자인 공학부가 도심을 베이스로 전개하기 위한 거점이 되는 62년관(이치가야 캠퍼스)의 개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능•디자인을 일신한 신교사(지상 5층•지하 1층)는 신입생을 맞이하는 4월부터 이용 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외호 및 주변 시가지의 재생 검토와 3D•VR이용

 원래 건설공학과의 계통을 잇는 토목공학과에서 04년에 개명한 [도시 환경 디자인 공학과]의 연구 대상은 수공 환경•지반 환경의 2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환경 시스템계, 도시 계획•공간 정보 분야의 도시 플래닝계, 시설 구조•시설 재료의 2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시설 디자인계의 3계 6분야에 이릅니다.

 미야시타 세이에이씨는 그 중에서 주로 GIS(지리 정보 시스템)이나 리모트 센싱(원격 탐사), VR등의 IT(정보 기술)을 통계 처리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써 먼저 접한 디자인 공학부의 이치가야 캠퍼스 전개를 기회로 외호 및 그 주변 시가지의 재생에 초점을 둔 검토에 임해 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물과 초록에 의한 재생이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인공위성(퀵버드)로 촬영된 화상 데이터를 기초로 외호 주변 지역의 녹지 분포를 추출. 이것에 예를 들면, 건물(5층 이상 12층 이하의 내화 구조물)등의 데이터를 GIS로 중첩시켜 옥상 녹지화에 의한 녹색의 네트워크 형성의 가능성등 다양한 앵글로부터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축적된 검토에 기초를 둔 복수의 설계안을 VR로 재현, 첫머리의 교가에도 불려지는 외호에 반디가 날것 같은 지역 재생으로의 접근을 시뮬레이션하고 싶다는 발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러한 컨셉을 [UC-win/Road]를 사용하여 실제로 3D•VR로 재현하는데 있어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것이 사쿠라이 다이스케씨였습니다.

 외호의 형상을 변경하는 안으로써 먼저 올려진 것이 수질 정화와 우시고메호•이치가야호간의 일체화를 목표로 하는 신미츠케바시의 교량화에서는 복수의 교량 형식을 시뮬레이션. 또한 외호를 매립하여 세우는 수상 공원화, 혹은 인접해 달리는 JR의 시설을 포함한 입체 공원화, 히트 아일랜드 대책을 고려한 벽면 녹지화등 여러가지 설계안이 가시화되어 있습니다.

 일련의 데이터는 정성껏 만들어진 이유도 있어 07년 11월 21일에 개최된 [제6회 3D•VR시뮬레이션 콘테스트](포럼에이트 주최)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상(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작성후의 데이터는 학생들에게의 앙케이트 외에 교내의 각종 행사에도 유효하게 활용. 단지,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으므로 현지의 거리 만들기 협의회등에서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합의 형성 툴로써의 이용성 검토에는 이르지 못하였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차년도 이후의 과제라고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호세 대학 이치가야 캠퍼스 주변 VR시뮬레이션
 제6회 3D•VR시뮬레이션 콘테스트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디자인 공학부의 이치가야 전개에 아울러 외호 및 주변 지역을 지속 가능하고 개성이 풍부하게 되살리기 위해서 <에콜로지>와 <역사>의 관점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중에서 외호를 중심으로 고정밀의 VR데이터를 작성하고 동대의 교가에 있는 [반디 모음문의 외호]를 재생 심볼로써 부활을 목표로 한 VR을 작성했다. 학부의 홍보면에서도 넓게 활용함과 동시에 교재로써의 이용도 생각하고 있다.



■연구 교류를 재촉하는 에코지역 디자인 연구소

 공학부가 스타트하고 나서 15년후의 65년, 호세 대학은 대학원 공학 연구과를 설치하였습니다. 동연구과는 현재, 기계공학•물질화학•전기공학•정보 전자공학•건설공학•시스템공학의 6전공에 의해서 구성. 그 중에서 건설공학 전공은 도시 환경 디자인 공학 영역 및 건축학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또한 호세 대학의 도시나 환경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는 다양한 전문가가 조직 횡단적으로 임하기 위해서 [호세 대학 대학원 에코지역 디자인 연구소](소장:진나이 히데노부 교수)가 04년에 조직되었습니다. 거기서는 [에콜로지와 역사의 합체][동서 지식의 교류]에 의해서 물과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21세기의 도시•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는 구상을 듭니다. 이래 구체적인 작업을 거듭하는 가운데, 원류에서 바다에 이르는 유역을 토탈 또한 유기적인 시스템으로써 다시 맺는 것의 중요성에 주목. 각지에서 독자적으로 활동을 계속하는 그룹과의 연계나 각종 이벤트의 개최와 더불어 연구 성과를 알기 쉽게 발신하기 위한 가시화에도 힘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뒷줄 좌측부터), 아카시 다카시 맵컨시어지, 온다 시게나오 연구원, 사쿠라이 다이스케씨(앞줄 좌측부터), 미야시타 세이에이 전임 강사, 진나이 히데노부 교수, 다카하시 켄이치 교수


▲디자인 공학부•팜플렛
▲교량 형식의 비교 검토
 >> [호세 대학 이치가야 캠퍼스 주변 VR시뮬레이션]
    제6회 3D•VR시뮬레이션 콘테스트
    심사위원 특별상 예술상 수상
▲외호의 교통 시뮬레이션
▲외호 교사앞 벽면의 녹지화
▲외호 주변의 물과 녹지의 분포
▲10m2이상의 녹지에서의 20m버퍼의 분포
 한편 당초는 각각의 연구 분야에 입각하여 [역사][에콜로지][지역 매니지먼트][재생]이라고 하는 4그룹으로 나누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오히려 각각이 종적관계 속에서 자기 완결적이 되어 본래 요구되었던 상호의 다이나믹한 교류가 생기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되돌아 봅니다. 거기서 06년도부터 대상의 성격에 따라서 프로젝트를 조직하고 게다가 분야를 넘어 공동으로 임하는 방식으로 전환. 한층 더 07년도부터는 문부과학성에 의한 [글로벌COE프로그램]으로의 대응도 시야에 넣으면서 구체적인 연구 필드마다 연구 성과를 결집시키기 쉬운 새로운 연구 체제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전술의 외호 재생을 위한 대처는 확실히 이 [동경 도심•베이에리어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편입되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켄이치 교수는 이것에 관련하여 [도심부의 수계를 더듬으면 원류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도심의 재생을 생각하는 경우, 상류역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견해를 말합니다. 거기서 스스로 리더를 맡은 [유역권 재생 프로젝트]에서는 히노용수로나 무사시노대지를 주요한 필드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사시노대지를 특징지우는 고쿠분지애선 일대는 상당히 뼈대가 굵은 녹지대이며 그 중요성에서 [역사•에코회랑]으로서 보전을 도모해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동연구소의 온다 시게나오 연구원과 아카시 다카시씨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동경의 물가 공간 연구회]에 의한 니혼바시 강기슭 시가지의 3D•VR데이터 구축의 대처입니다. 이것은 우선 니혼바시강에서 수도고속도로를 떼어내자고 하는 논의가 높아지는 가운데 명교나 건축등의 역사적인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니혼바시 강기슭 공간에 대해서 현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년 봄부터 조사하여 연속 입면도를 전부 2D베이스로 데이터화 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외호 재생에 관한 3D•VR의 프리젠테이션에 접하여 VR의 이용 가능성이 확신되었습니다. 결국, 니혼바시강의 조사 대상 구간은 약4㎞의 길이이며 건축과 같이 CG로 표현하려고 하면 방대한 작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VR이라면 비교적 용이하게 게다가 가벼운 데이터로 3D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상정되었다, 라고 온다 시게나오씨는 말합니다. 동연구회에서는 현재, 그 데이터 작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는 교내 전시회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진나이 히데노부 교수와 다카하시 켄이치 교수도 같이 외호 재생의 프리젠테이션을 기회로 3D•VR의 이용으로 적극적인 스탠스를 갖기에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미야시타 세이에이씨는 VR에 향후, 기술자간의 합의 형성이나 합작을 위한 툴로써의 요구도 늘어날 것으로 보는 한편, 한층 더 다양한 GIS데이터와의 연계, 표현등에도 기대를 나타냅니다.

 바쁘신 중에 취재에 협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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