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소개 제88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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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교차점 개량이나 지하철 정비에 UC-win/Road가 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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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박람회의 개최로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광객이나 비지니스객이 방문되는 상해의 시가지는 오래된 건물과 최신의 빌딩이 공존하면서 강력한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상해로의 현관이 되는 상해푸둥국제공항으로부터 시내까지는 2005년에 상해 리니어모터카가 개업했습니다. 그 최고 시속은 낭트, 431km/시. 공항으로부터의 지하철2호선 용양로역까지의 약30km를 불과 7분20초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수십년간의 사이에 정비된 지하철망은 역이나 차량도 근대적인 디자인으로 번쩍번쩍합니다. 또한 지하철의 표는 텔레폰카드와 같은 자기 카드로 되어 있어 자동개찰기에서 출입할 때에 회수되어 리사이클 이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켓의 표면에는 몇번이나 사용한 흔적이 보여집니다. 상해의 시가지는 전쟁 전부터의 전통있는 빌딩과 커튼월을 구비한 최신의 빌딩이 공존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상해의 거리만들기를 후면에서 지지하고 있는 것이 포럼에이트의 유저인 상해시정교통설계연구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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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내에 있는 상해시정교통설계연구원은 일본에서 말하는 건설 컨설턴트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도로, 상하수도, 교량이라고 한 구조물의 설계나 교통망의 해석, 설계 감사, 경관 설계, 그리고 연구 개발과 폭넓은 분야를 커버. 게다가 건설 프로젝트의 비용대비효과를 분석하는 기능도 있어 종합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약140명의 스탭이 종사하는 동원에서는 2006년에 포럼에이트의 3차원 리얼타임 버추얼 리얼리티 시스템[UCwin/Road]를 도입하여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해시정교통설계연구원에서 [교수급 고급 공정사]라고 하는 직함을 가진 장・로쉐씨는 [본부에서 UC-win/Road를 소개하여 흥미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소프트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처음에 UC-win/Road를 접했을 때의 감상을 되돌아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여러방향으로부터 볼 수 있습니다. UC-win/Road는 토목분야에 특화한 소프트이므로 도로의 성토 등도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토목의 시점으로부터 버추얼 리얼리티를 만들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장씨) 장씨는 일반의 버추얼 리얼리티 소프트도 검토했지만, 스스로는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특별한 훈련이나 지식이 없어도 조작이 간단하여 건물을 읽어들여 마우스로 배치하는 것만으로 시가지를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UC-win/Road가 활약하는 것은 주로 입찰시입니다. 중국의 공적인 기업이라고는 말할 수 있어도 설계 업무를 발주하기 위해서는 발주자로의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설계 내용을 버추얼 리얼리티로 표현하면 발주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도면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구조물을 알기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장씨는 말합니다. [구조물간의 입체적인 간섭 체크나 드라이버로부터 본 언더패스식 입체 교차의 전망이나 표식의 인식 등의 검토, 사람 시점으로의 경관 검토 등, 설계의 합리성이나 효율성의 검토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장씨). 상해시정교통설계연구원에서는 UC-win/Road의 메리트를 살려서 다양한 설계 업무를 수주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고가교가 복잡하게 조합된 광동성의 인터체인지나 교정체로 유명한 상해시내의 홍교로와 고북로의 교차점 언더패스, 홍교공항터미널 주변의 도로설계업무의 수주에 UC-win/Road가 사용되었습니다.
UC-win/Road의 도입으로 동원의 일의 진행방식도 바뀌었습니다. 2차원 도면만을 의지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에는 공사가 시작되고나서 설계의 문제점을 알아내, 설계 변경을 실시한 적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UC-win/Road의 도입에 의해 복잡한 구조물의 시설에서도 사전의 설계상의 문제점을 잘 알 수 있게 되어 착공전의 설계 단계에서 설계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문제점을 해결하는 [프런트 로딩]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해의 대동맥이 되는 군공로터널의 프로젝트나 고가교나 지하도, 매설관 등의 복잡한 간섭 체크도 UC-win/Road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장씨. 포럼에이트의 서포트에 대해서는 [서비스는 매우 좋습니다. 문제가 있었을 때에는 바로 대응해 줍니다. 일본 기업이기 때문에 신뢰하고 있습니다]라고 장씨는 말합니다. 한편, 소프트에 대한 요망으로써는 [남경의 동남대학이 개발한 CAD소프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도면 데이터를 읽어들일 수 있는 소프트를 개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는 것.
상해시정교통설계연구원의 기술자에는 [공정사], [고급공정사], 그리고 장씨가 담당하는 [교수급 고급 공정사]라고 하는 계급이 있습니다. 도로 설계나 지반공학의 분야에서 요직을 담당하는 장씨의 캐리어도 처음에는 공정사부터 스타트 했습니다. 1991년에 상해의 통지대학에서 석사, 석사(박사전의 학위)를 취득해 상해시정교통설계연구원의 이전 명칭인 상해시시정공정연구소에 입소한 장씨의 일은 아스팔트나 자갈, 지오텍스타일 등의 도로 재료의 연구나 설계나 시공관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95년부터 도로설계부문, 2000년부터 종합연구실, 그리고 2005년부터는 톱엔지니어에 버금가는 부총공정사(서브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았으며 2008년부터 현직에 있습니다. 도로설계나 지반공학의 분야를 담당하는 장씨가 지금까지 다룬 프로젝트에는 상해시내의 고속도로나 시내의 주요 간선도로나 상해의 F1서킷 주변 도로의 정비, 무한의 무한화산대도의 신설 프로젝트 등이 있습니다. 각각 설계 기술 뿐만 아니라 설계 업무의 수주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관리에도 관계되고 있습니다.
[복사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이지만, 포럼에이트의 유저는 제품의 기능이나 품질, 애프터 서비스를 높게 평가하고 [UC-win/Road]나 [buildingEXODUS], [드라이브 시뮬레이터]등에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치밀한 일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상해의 중심가에 있는 포럼에이트의 현지 법인, [상해주재사무소]입니다. 근대적인 고층빌딩이 있는 오피스에는 매니저인 나카무라상 외, 합계 4명의 스탭이 있습니다. 오피스에는 드라이브 시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중국의 유저가 마음 편하게 들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 각지의 전시회에도 여기를 거점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각지에 10사 이상 있는 포럼에이트의 대리점에 대한 서포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비지니스를 중국에서 전개하는 것을 주저하는 밴더도 많은 가운데, 포럼에이트는 착실하게 중국 전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성공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중국에 제대로 뿌리를 내려 유저와 항상 대화하여 요구에 대한 서포트를 착실하게 진행하는 현지 스탭의 존재가 크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취재/집필●이에이리 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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